
배우 박보검이 파리에서 다시 한번 그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8일, 박보검은 자신의 SNS에 "행복은 특별하며, 작은 순간들 속에 숨어 있다(Le bonheur est spécial, caché dans les petits moments)"라는 메시지와 함께 파리 에펠탑을 배경으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보검은 세련된 블랙 재킷을 입고, 자연스러운 미소와 여유로운 표정으로 파리의 밤을 장식했다.

특히 에펠탑을 배경으로 한 사진에서 그는 황금빛 저녁 하늘을 배경으로 밝은 미소를 지으며, 그 누구보다도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검은 재킷과 블랙 팬츠로 완성한 미니멀한 룩은 박보검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그의 부드러운 미소와 여유로운 표정은 자연스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에펠탑보다 박보검이 더 눈부시다", "그의 미소가 더 빛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매력에 열광했다.

박보검의 파리 일정은 셀린(CELINE) 패션위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그는 이 자리에서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BTS 뷔, 배우 수지와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세 사람은 각기 다른 개성으로 시선을 끌며, SNS에 공개된 '브이' 포즈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팬들은 “이 조합 너무 완벽하다", “세 사람의 얼굴 합이 말이 안 나온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보검의 이번 프랑스 방문은 그의 글로벌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순간이었다. 그는 지난 6일(현지 시간), 파리에서 열린 '셀린 2026 봄/여름' 행사에 참석해 독보적인 스타일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박보검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JTBC 드라마 ‘굿보이’에서 경찰 특채로 활약하는 메달리스트 역을 맡아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을 이끌고 있다.
사진 : 배우 박보검 SNS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