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오디션 '비 마이 보이즈' MC 덱스, 미연[SBS 'B:MY BOYZ']](http://www.museonair.co.kr/data/photos/20250522/art_1748572571482_e471ee.jpg)
걸그룹 아이들(i-dle)의 메인보컬 미연과 예능계 신흥 강자 덱스가 SBS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 ‘B:MY BOYZ’(비 마이 보이즈)의 MC로 나선다. 오는 6월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기존 서바이벌과는 궤를 달리하는 ‘현역 아이돌이 차세대 아이돌을 발굴한다’는 파격적인 콘셉트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B:MY BOYZ’는 K-POP 차세대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들의 성장 서사를 담아내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참가자인 ‘B:GINNER’들은 한국을 포함해 일본, 중국, 태국 등 아시아 각지에서 선발된 실력자들로 구성됐다. 그들은 보컬, 퍼포먼스는 물론 작곡과 프로듀싱까지 다양한 역량을 겨루며 경쟁한다.
![ 사진 : SBS 오디션 '비 마이 보이즈' 포스터[SBS]](http://www.museonair.co.kr/data/photos/20250522/art_17485725719931_b8a4d9.jpg)
이 치열한 무대에서 중심을 잡아줄 이들이 바로 MC 미연과 덱스다. 미연은 다년간의 무대 경험과 음악 방송 진행 경력을 바탕으로 섬세하고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미 녹화된 첫 경연 현장에서 청량한 비주얼과 센스 있는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리드하며 긍정적인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덱스 역시 오디션 프로그램 MC라는 새로운 역할에 도전장을 던졌다. 해병대 출신다운 냉철한 판단력과 예능을 통해 보여준 인간미 넘치는 리더십을 더해, 참가자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따뜻한 응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특히 그가 지닌 ‘도전하는 자의 서사’는 이번 프로그램과 맞닿아 더욱 설득력을 더한다.
이번 오디션은 단순한 경쟁을 넘어, 꿈을 향한 여정을 그리는 ‘성장 서사’에 방점을 찍는다. MC 미연과 덱스는 단순한 진행자 그 이상으로, 참가자들의 멘토이자 관찰자로 활약할 예정이며, 시청자들에게는 한 편의 진솔한 K-POP 드라마를 선사할 것이다. 한편, ‘B:MY BOYZ’는 6월 6일 두 번째 경연 무대를 앞두고 있으며, 공식 SNS를 통해 현장 관객 참여를 모집 중이다. 첫 방송은 6월 14일 오후 SBS에서 전파를 탄다. K-POP의 다음 챕터, 그 시작점에 미연과 덱스가 함께한다.
사진 : SBS 오디션 '비 마이 보이즈' MC 덱스, 미연[SBS 'B:MY BOYZ'], SBS 오디션 '비 마이 보이즈' 포스터[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