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은우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19일, 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사진에서는 다양한 의상을 소화한 차은우의 매력적인 모습이 담겼다. 수트부터 민소매까지, 어떤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특히 화보 촬영 중 모니터링에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번 비하인드컷은 차은우의 인스타그램에 먼저 공개된 '마리끌레르'화보 촬영 중 찍은 사진으로, 공개된 화보에서 차은우는 특유의 깊이감 있는 눈빛과 강렬한 포즈로 시크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촬영에서 그는 파리지엥 하이주얼리 메종 쇼메의 ‘비 드 쇼메(Bee de Chaumet)’ 컬렉션을 착용, 꿀벌과 허니콤 모티브가 결합된 주얼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고 전해졌다.

또한 차은우는 비하인드컷과 화보에서 민소매 의상과 긴 롱 재킷, 그리고 독특한 볼레로 재킷을 착용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완벽한 복근과 함께 아찔한 자태를 자랑하는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얼굴에 시선이 집중되는 미모를 선보였다. 또한 편안하고 예쁜 미소로 모니터링을 하는 모습과 개구진 유쾌한 표정을 담은 사진도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얼굴만 보면 된다", "정말 잘생겼다", "왜 이렇게 귀엽지"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차은우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원더풀스’에서 서울에서 온 특채 공무원 ‘이운정’ 역을 맡아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종말론이 횡행하던 1999년, 초능력을 가진 동네 허당들이 빌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에서 차은우는 원리원칙을 중시하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사진 : 차은우SNS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