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리더 RM(김남준)이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의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통큰 기부로 사회적 책임 실천의 모범을 보였다. 그는 서울아산병원과 고려대의료원에 각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하며, 팬들과 나눈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갔다. RM은 기부와 함께 “생일을 맞아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고 싶었다”며 “치료가 절실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환자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RM은 지난 수년간 생일을 기념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다. 2021년과 2022년에는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에 기부해 문화유산 보호에 힘썼고, 2023년에는 '대한법의학회'에, 지난해에는 '국가보훈부'에 1억 원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왔다. RM의 진정성 있는 나눔은 팬덤 ‘아미(ARMY)’에게도 깊은 울림을 주며, 전 세계 팬들이 기부와 봉사로 뜻을 함께하는 선순환을 낳고 있다. 한편, RM은 지난 6월 육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군복무를 완료한 가운데,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예정된 단체 앨범과 월드 투어를 준비 중이다. 그는 최근 팬들과의 라이브 방송을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마침내 월드투어의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한다. 오는 13~14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앙코르 콘서트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FINAL’은 그동안의 여정을 집약한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제이홉은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멕시코 등 15개 도시에서 총 31회 공연을 소화하며 약 47만 명의 관객과 호흡을 맞췄다. 특히 13일은 방탄소년단의 데뷔 11주년 기념일. 데뷔일에 맞춘 피날레 공연은 아미(ARMY)에게도, 제이홉 본인에게도 상징적 의미를 더한다. 그는 공연 전날 “이 무대는 내가 배운 모든 것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아미와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무대는 ‘스케일’ 면에서도 단연 눈에 띈다. 4만 석 규모의 고양 주경기장, 야외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틀간의 퍼포먼스는 그간의 투어 경험과 열정을 한껏 담은 완결판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양일간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병행돼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공연에선 신곡 ‘Killin’ It Girl’(feat. GloRilla)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방탄소년단과 그들의 팬덤인 아미(ARMY)가 매년 함께하는 축제, ‘BTS FESTA’가 1일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BTS FESTA’는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인 6월 13일을 기념하는 글로벌 팬 축제의 일환으로, 올해는 작년보다 한층 커진 규모와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방탄소년단과 아미가 서로의 소중한 관계를 재확인할 수 있는 장이 될 이번 축제는 벌써부터 팬들의 큰 기대를 모은다. ‘BTS FESTA 2025’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오프라인 행사다.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20여 개의 부스가 설치된다. 대규모 관람객들이 방문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확보된 킨텍스는 날씨와 관계없이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팬들의 편의를 고려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특히, 킨텍스 홀의 중앙에 위치한 ‘ARMY BOMB PHOTO SPOT’은 압도적인 볼거리로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대형 아미밤과 라이팅 쇼가 결합되어 그야말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음성 메시지를 들을 수 있는 ‘VOICE ZONE’, 방탄소년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