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의 이민혁이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여름 화보를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화보는 마치 한여름의 열정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신곡 ‘젖어 (Wet)’의 콘셉트와 맞물려, 물에 흠뻑 젖은 듯한 이민혁의 에너지와 섹시함을 강렬하게 표현했다. 이민혁은 “신나고 중독적인 사운드가 워터밤 무대와 잘 어울릴 것”이라며, 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표현한 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7월 22일 발매된 새 EP ‘HOOK’에서 ‘젖어 (Wet)’는 그야말로 여름의 감각을 직설적으로 풀어낸 트랙이다. 이민혁은 곡에 대해 “물에 빠져 흠뻑 젖은 듯한 느낌을 상상하며 만들었다”며, 그가 의도한 무대와 시각적 콘셉트가 잘 맞아떨어졌다고 전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민혁은 이번 앨범에 대해 “2025년의 트렌디함과 글로벌 감각을 담은 ‘한 방 있는 앨범’”이라고 설명하며, 타이틀곡 ‘Bora’에 대해선 포르투갈어 가사와 베일리 펑크 장르를 결합해 유럽과 남미 시장을 겨냥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팬들과의 소통을 원하는 열망이 담긴 곡으로, 그만큼 글로벌한 비전을 엿볼 수 있다. 그는 “비투비는 제가 성장한 집이라면
배우 최희진이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7월호 화보에서 도도하면서도 진솔한 매력을 발산하며, 그녀만의 독특한 개성과 연기력을 입증했다.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고양이로 변신한 ‘쏘냐’ 역할로 주목받은 그녀는 이번 화보에서 그동안 보여주었던 고양이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여배우’라는 평을 받았다. 최희진은 화보 촬영을 마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자신이 맡았던 ‘쏘냐’ 캐릭터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그녀는 드라마 방영 후 주변에서 많은 반응을 받았다고 전하며, "방송 후 친구들이 틱톡이나 릴스 영상으로 '너만 보여!'라며 연락을 많이 해줬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만큼 이 역할이 그녀에게 중요한 의미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양이의 의인화’라는 어려운 역할을 맡은 최희진은, 고양이 특유의 섬세한 움직임과 표정, 말투까지 완벽하게 재현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고양이를 실제로 키워본 경험이 없었지만, 그녀는 고양이 관련 책과 영상을 참고하고, 실제로 고양이가 많이 사는 지역인 목포를 찾아가 관찰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했다. 이처럼 최희진은 연기를 향한 남다른 열정을
배우 김유정이 7월호 코스모폴리탄의 커버를 장식하며, 여름의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평온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신비로운 여름 별장에서 보내는 한 낮의 여유’라는 콘셉트에 맞춰, 여유롭고 세련된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유정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 우아한 아이보리 베스트 셋업, 칵테일 드레스와 선글라스 등 여름 별장에 어울리는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인 김유정은 촬영 내내 차분하고 집중된 태도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22년차 배우’답게 연기뿐만 아니라 모델로서의 역량도 빛을 발했다. 김유정은 촬영 후 인터뷰에서 "자연 속에서 촬영하는 것이 즐거웠다. 특히 그린 컬러의 착장이 날씨와 잘 어울려 마음에 들었다"고 전하며, 7월호 촬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최근 드라마 <마이 데몬>을 끝낸 김유정은 잠시 휴식을 취하며 여행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여기저기 여행도 다니고, 집에서 푹 쉬기도 하며 재충전 중이다"라는 근황을 전하며 한층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김유정은 현재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를 차기작으로 준비 중이다. 이 드라마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멜로 스릴러로,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