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영우가 올여름 브라운관과 OTT를 넘나드는 행보로 대세 입지를 굳힌다. 6월 한 달 동안만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광장’과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두 편에 연이어 출연하며, 정반대의 장르를 넘나드는 탄탄한 연기 내공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6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에서 추영우는 냉철한 카리스마가 빛나는 검사 이금손으로 변신한다. 극 중 그는 광장 세계를 반으로 가른 조직 ‘주운’의 수장 이주운(허준호)의 아들이자, 스스로 정의와 야망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는 인물이다. 동생을 잃은 주인공 남기준(소지섭)의 복수 서사 속에서 추영우는 흔들림 없는 태도와 서늘한 눈빛으로 미스터리의 핵심을 장악한다.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강렬한 무게감이 요구되는 느와르 장르에 도전장을 내민 셈이다. 이어 23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는 정반대 결의 배견우로 변신한다. 죽음을 앞둔 운명을 지닌 고등학생 배견우는 외면은 차갑지만, 누구보다 누군가의 상처를 염려하는 내면의 따뜻함을 가진 인물. 조이현이 연기하는 MZ세대 무당 박성아와 함께 운명을 거스르려는 열여덟의 첫사랑 이야기를 통해, 추영
29일 오전, 배우 추영우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ASEA 2025)에 참석하기위해 김포국제공항 국제선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영상 : 뮤즈온에어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가 오는 6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주연 배우 조이현, 추영우, 추자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죽음을 운명처럼 안고 태어난 소년과, 그를 살리기 위해 이중생활을 감행하는 여고생 무당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번 드라마에서 조이현은 낮에는 평범한 고등학생이자, 밤에는 ‘천지선녀’로 불리는 무당 박성아 역을 맡았다. 그녀는 우연히 마주친 이상형 배견우(추영우 분)의 불운한 운명을 알아차리고, 이를 막기 위해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는 인물이다. 포스터 속 박성아는 “죽을 힘 다해 살리는 소녀”라는 문구와 함께 신비로운 눈빛을 뿜어내며,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선 강한 서사를 예고한다. 배견우는 태어날 때부터 죽음을 예고받은 인물. 그를 연기하는 추영우는 거꾸로 뒤집힌 법당에서 무심한 듯 슬픈 눈빛을 드러내며, 캐릭터의 깊은 내면을 암시했다. 자신에게 다가온 유일한 구원의 손길인 박성아를 통해 평범한 삶에 대한 희망을 품게 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단순한 연애를 넘어선 운명적 구원으로 확장된다. 눈여겨볼 또 다른 인물은 추자현이 맡은 염화다. 극 중
오는 6월 6일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이 강렬한 ‘주운’ 패밀리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폭발시켰고, 피 냄새 짙은 느와르 세계를 배경으로, 가족과 조직, 그리고 권력이라는 복합적 감정이 교차하는 드라마틱한 서사를 예고한다. <광장>은 과거 조직의 핵심이었으나 스스로 발을 뺀 ‘남기준’(소지섭)이 11년 만에 돌아와, 동생 ‘남기석’(이준혁)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과 배후를 파헤치는 과정을 그리는 누아르 액션물이다. 복수라는 고전적인 동기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이 작품은, 대립하는 양대 조직 ‘주운’과 ‘봉산’을 통해 정교한 권력 구도를 전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컷은 ‘주운’ 조직의 인물들에 집중한다.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장례식장에서 깊은 슬픔과 분노를 억누르는 표정의 조직 수장 ‘이주운’(허준호). 그는 ‘남기석’을 친아들처럼 여겨왔던 인물로, 그 죽음을 계기로 조직 내 갈등의 중심에 선다. 배우 허준호는 이미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사냥개들>, 드라마 <보물섬>, 영화 <모가디슈> 등에서 입증된 카리스마로 다시 한 번 압도적인 존재감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이주운
배우 소지섭이 13년 만에 느와르 액션 장르로 돌아온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광장>은 조직의 과거와 복잡한 감정선이 얽힌 하드보일드 액션을 선보이며, 그를 향한 팬들의 기대를 한껏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13일, 공개된 소지섭의 '기준' 캐릭터 스틸은 이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광장>은 범죄 조직에서 한때 2인자였던 ‘기준’(소지섭)이 동생 ‘기석’의 죽음을 계기로 복수를 결심하고, 11년 만에 다시 ‘광장’ 세계로 돌아오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가 돌아온 이유는 복수뿐만 아니라, 그가 쌓아온 과거의 상처와 마주하기 위한 여정이기도 하다. 공개된 스틸컷은 ‘기준’의 복잡한 감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그가 누군가와 격렬하게 싸우고, 피투성이가 되어 싸우는 모습은 그가 선택한 복수의 길이 얼마나 처절하고 고통스러운지를 잘 보여준다. 소지섭은 ‘기준’ 역으로 캐스팅되었을 때부터 원작 웹툰 팬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았다. 차가운 눈빛과 무표정 속에 숨겨진 복잡한 내면, 그리고 타협 없이 직진하는 강렬한 복수자의 이미지를 소지섭이 어떻게 풀어낼지에 대한 궁금증이 컸기 때문이다. 그가 드라
배우 추영우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2025년 3월호 하퍼스 바자에서는 추영우의 강렬하고 매혹적인 화보가 담겨 있다. 이번 화보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남자(New Era, New Man)'라는 테마로, 그가 그동안 보여준 것과는 다른 반항적인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촬영에서 추영우는 세련된 정장을 차려입고 포멀한 멋을 발산한 한편, 셔츠 단추를 풀고 더 대담하고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촬영에 임한 그의 모습은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해졌다. 이번 화보는 단순한 모델 활동을 넘어, 그의 최근 활동과 맞물려 더욱 의미를 더한다. 추영우는 최근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과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에서 연타 흥행을 기록하며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첫 패션 매거진 커버 촬영에 나선 그는, "달라진 것은 크게 없지만, 더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많은 분들이 저를 응원해주셔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의 다짐을 밝혔다. 화보에서 추영우는 까르띠에의 아이코닉한 시계와 주얼리
배우 추영우가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의 소셜 글래머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훈훈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속 추영우는 깔끔하고 세련된 댄디한 스타일로, 촬영 내내 카메라를 향한 매혹적인 눈빛으로 팬들을 심쿵 하게 만들었다. 그의 얼굴에 담긴 깊은 눈빛과 뚜렷한 이목구비는 감탄을 자아내며, "정말 매력이 끝이 없다", "종합선물세트 같은 비주얼", "새해부터 너무 행복해요" 등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중증외상센터'에서 의사 역을 맡은 추영우는 작품 속 캐릭터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의상 가운을 벗고 등장한 그는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남친'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팬들 사이에서는 "추영우 화보집을 내주면 안 되냐"라는 요청까지 나오는 등 그의 외모와 매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추영우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옥 씨 부인전'에서 1인 2역을 소화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그는 천상계 전기수와 양반가 맏아들 성윤겸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천승휘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목숨까지 아까워하지 않는 조선 최고의 순정남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중증외상센터'
'중증외상센터', 주지훈X추영우의 강렬한 케미! 통쾌한 의학 드라마로 기대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오는 1월 24일 전 세계 공개를 확정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작품은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의사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재건하며 펼쳐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다. 원작인 인기 웹툰을 바탕으로, 영화 '좋은 친구들'의 이도윤 감독과 '아다마스'의 최태강 작가가 의기투합해 제작되었다. 공개된 보도스틸에서는 주지훈과 추영우의 강렬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백강혁 역의 주지훈은 생명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 속에서도 능청스러운 미소를 띠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의 첫 제자 양재원 역의 추영우는 엘리트의 길을 포기하고 백강혁과 함께 성장해가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으로, 두 사람의 '사제' 관계가 작품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팀 중증'의 다른 멤버들도 활약이 기대된다. 베테랑 간호사 천장미 역의 하영은 응급 상황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며,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박경원 역의 정재광은 예리한 눈빛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항문외과 과장 한유림 역의 윤경호는 유쾌한 모습으로 작품에 활력을 더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