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팝 대표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3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4집 ‘THIS IS FOR’를 통해 또 한 번 음악적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위트 넘치는 티저 영상과 탄탄한 트랙리스트, 새 유닛 조합, 그리고 여섯 번째 월드투어에 이르기까지, 트와이스는 '완성형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이번 컴백으로 입증하려 한다. 7일 자정,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곡 ‘THIS IS FOR’의 첫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은 “She should have realized when the director said 'Let’s have fun! THIS IS FOR’”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허공을 응시하는 모모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사나와 지효가 신나게 춤을 추고, 이를 바라보는 쯔위, 이마를 짚는 정연, 의문의 장소로 옮겨지는 다현, 누군가를 찾는 듯한 나연과 미나, 그리고 숨어 있는 채영까지—엉뚱하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연출은 트와이스 특유의 팀 케미스트리를 극대화하며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트와이스의 네 번째 정규 앨범 ‘THIS IS FOR’는 단순한 컴백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나연·정연·모모·미나가 함께한
트와이스가 다가오는 4집 앨범 ‘THIS IS FOR’ 발매를 앞두고 전례 없는 독특한 콘셉트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7월 1일 공개된 티저 포토와 필름에서는 그간 볼 수 없었던 쿨하고 힙시크한 분위기로, 여름의 햇살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트와이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각 멤버의 개성을 더욱 부각시키며, 과감한 스타일링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강조했다. 티저 이미지 속에서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일상적인 오브제와 함께 독특한 포즈를 취하며, 힙시크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이들은 햇빛 아래 아스팔트 위에서 곰 인형, 청소기, 아령 등 낯선 오브제와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멋을 강조했다. 이번 앨범에서 가장 큰 특징은 멤버들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스타일링과 그들만의 쿨한 여유로움이 돋보이는 점이다. 공개된 콘셉트 필름에서는 멤버들이 각각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태도로 촬영에 임하며, 트와이스 특유의 쿨함과 매력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와 같은 스타일링은 신보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의 네 번째 정규 앨범 ‘THIS IS FOR’는 총 14곡으로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가 여동생 이하음과 함께 일본 도쿄로 여행을 떠났다. 지효는 지난 27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첫째 둘째 셋째 다 모인 세 자매 도쿄 여행 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지효와 이하음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또렷하고 화려한 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트와이스의 정연이 함께 여행을 즐기며 가족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효, 이하음, 정연 세 사람은 맛있는 음식을 먹고, 공연을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들의 웃음 가득한 모습은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효와 이하음은 2023년 10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하음은 2023년 2월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숏폼 드라마 '퇴사를 요청합니다'에서 주인공 오금희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도쿄 여행은 지효와 이하음의 친밀한 우애를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팬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사진 : 트와이스 지효SNS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