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리그' 팀 내 경쟁 불붙는다. 장슈아이보 "온 힘 쏟아부을 것"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유니버스 리그' WayV 텐, 팀 리듬 감독의 카리스마⋯"자기 한계를 넘어야"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10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는 7화에서는 리그전 3라운드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각 팀의 최정예 선수 7명만이 무대에 오를 수 있어, 주전과 벤치의 경계가 허물어지며 팀 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감독의 선택에 따라 선수들의 운명이 갈리는 만큼, 현장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각 팀은 매력적인 신곡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팀 리듬은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와 '돈트 히트 더 브레이크스(Don't Hit The Brakes)'를, 팀 그루브는 '나는 너야(Only U)'와 '버터플라이(Butterfly)'를, 팀 비트는 '마이, 마이, 마이(My, My, My)'와 '온&온(ON&ON)'을 선보인다. 선수들은 신곡 공개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팀 리듬의 감독 텐은 강렬한 카리스마로 선수들을 이끌며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제이엘, 아유무, 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