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24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파리지앵 하이주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와 함께한 새로운 주얼리 캠페인 이미지가 공개되며 팬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차은우는 브랜드의 상징적 제품인 2025 '비 드 쇼메'(BEE DE CHAUMET) 컬렉션 신제품 펜던트를 착용하고, 특유의 세련된 비주얼로 주얼리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공개된 캠페인 이미지에서 차은우는 깊은 눈빛과 절제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블랙 셔츠와 미니멀한 스타일링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며, 섬세한 손길로 펜던트를 만지는 모습은 주얼리의 우아함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이번 캠페인 컷은 공개 직후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특히 전 세계의 ‘곰신(군인을 기다리는 팬)’ 팬층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는 평이다. 또한 쇼메 관계자는 “차은우와 함께한 ‘비 드 쇼메’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예술성과 상징성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고 전했다. 차은우가 착용한 제품은 쇼메의 2025년 신제품으로 프랑스 황실의 상징인 꿀벌과 허니콤을 모티프로 디자인된 ‘비 드 쇼메’ 펜던트이다. 육각형의 허니콤과 다이아몬드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이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차은우의 군 복무 근황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13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단정한 군복 차림에 늠름한 자세로 앉아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어깨에 찬 ‘중대장 훈련병’ 완장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중대장 훈련병은 훈련소 내에서 훈련병들을 대표해 각종 생활과 훈련을 리드하는 책임자다. 입소 후 단 2주 만에 해당 직책에 선발된 차은우는 체력, 태도, 대인관계 등 여러 항목에서 모범을 보인 결과로 알려졌다. 연예인이라는 주목도 높은 신분 속에서도 리더십과 성실함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일반 훈련병보다 더 많은 책임이 요구되는 중대장 훈련병의 역할을 수행 중인 차은우는 여전히 '얼굴 천재'라는 별명에 걸맞은 외모로 훈련소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훈련소 관계자 및 동기 훈련병들의 목격담도 이어지고 있다. 한 취사병은 “설거지를 정말 열심히 하더라. 빡빡머리여도 잘생겨서 눈을 못 마주치겠다”고 전했고, 다른 훈련병은 “사람들이 자꾸 쳐다보자 조교가 ‘쳐다보지 마세요, 사람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 역시 신체적으로 힘든 훈련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약 1년 3개월 만에 음악으로 돌아온다. 이번 컴백에는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차은우가 신곡 뮤직비디오에 특별 출연하며, 두 스타의 특별한 시너지가 예고됐다.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5월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며, 차은우가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해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2023년 2월 발매된 미니 6집 'The Winning'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팬들의 기대감은 이미 최고조에 달해 있다. 아이유와 차은우는 지난 2월, 한 명품 주얼리 브랜드의 화보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췄다. 당시 ‘비주얼 케미’만으로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두 사람이 이번에는 감성적인 스토리라인을 품은 뮤직비디오에서 재회하게 되며, 뮤직비디오의 영상미와 분위기 그리고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이 어떤 감동을 전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아이유는 그간 배우로서도 눈부신 행보를 보여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는 주인공 애순과 금명 1인 2역을 맡아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아이유는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