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블랙핑크 제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샤넬과 협업한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 8월호 스페셜 에디션의 화보 비하인드컷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화보에서는 란제리 스타일의 의상들이 중심이 되어 제니의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니는 슬립 드레스를 입고 욕실과 거실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자연스러운 매력과 더불어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우아한 포즈가 돋보였으며, 일상적인 공간에서조차 그녀만의 고급스럽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블랙앤화이트 나시를 입고 거울 앞에서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는 모습에서는 제니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섹시함이 동시에 묻어났다. 이 화보의 특징은 바로 제니가 자신의 강점을 살려, 노출이 과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대담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점이다. 레이스 디테일이 들어간 슬립 드레스나 베이비 핑크 톱 등은 일반적으로 관능적인 느낌을 줄 수 있지만, 제니는 이를 시크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로 풀어내며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그녀의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머리는 꾸미지 않은 듯하면서도 강렬한 아우라를 형성했고, 카메라를
배우 문가영이 글로벌 뷰티 브랜드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되며, 화보와 디지털 커버를 통해 매혹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그녀는 유명 매거진 <엘르>의 디지털 커버를 장식하며,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이탈리아 영화감독 루키노 비스콘티의 대표작 <표범>에서 영향을 받은 세팅을 배경으로, 고아한 아름다움과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문가영은 따사로운 햇살이 비치는 방 안에서 맑고 투명한 피부를 드러내며 청순한 무드를 선보였고, 돌체앤가바나 뷰티의 다양한 제품을 활용해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특히, ‘돌체앤가바나 뷰티’의 로즈 글로우 쿠션과 에버키스 소프트 매트 리퀴드 립스틱을 사용해 장미빛 생기를 더한 첫 번째 룩과, 저녁에는 에버라스트 파운데이션과 진한 레드 립을 강조한 룩으로 더욱 매혹적인 변화를 선보였다. 문가영의 완벽한 메이크업과 더불어 카메라 앞에서 그녀가 자연스럽게 발산한 아우라는 현장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문가영은 최근 방영을 시작한 tvN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연출 이수현·극본 김수연·제작 스튜디오N, 기획 스튜디오드래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