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듀오 플레어 유(FLARE U)가 데뷔 초반부터 심상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음악과 비주얼, 그리고 팀만의 서사를 앞세운 이들은 단숨에 ‘차세대 청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끌어안으며 가요계 새로운 흐름의 중심으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플레어 유는 최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 화보를 통해 자유롭고 싱그러운 청춘의 감성을 표현했다. 듀오 컷에서는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팀 특유의 케미스트리를 완성했고, 개인 화보에서는 서로 다른 분위기와 시선 처리로 각자의 개성을 선명하게 드러냈다. 풋풋함과 세련미가 공존하는 비주얼은 이제 막 출발선에 선 신인의 에너지와 맞물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팀으로서의 방향성과 활동에 대한 진솔한 생각도 전해졌다. 멤버 최립우는 “듀오는 흔하지 않고, 저희 둘만의 색깔이 있으니까 그 모습을 음악과 무대를 통해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또 다른 멤버 강우진 역시 팬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강조했다. 그는 “플레어 유로서 보여드리고 싶은 게 넘쳐난다. 음악, 무대, 팬미팅 무엇이든 진실하게 하고 싶고, 그 마음을 팬분들도 알아주시면 좋겠다”고
남매 듀오 악뮤(AKMU)가 국내 음원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록을 경신하며 국가대표급 아티스트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누적 재생 수 25억 회를 넘어선 데 이어, 최근 발표한 신보 ‘개화’가 차트 최상위권을 점령하며 폭넓은 대중적 지지를 증명하고 있다. 멜론 집계에 따르면, 악뮤는 지난 3월 30일 기준으로 데뷔 이후 누적 스트리밍 25억 3,617만 회를 달성했다. 이는 국내 혼성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오랜 시간 청중과 깊은 신뢰를 쌓아온 결과로 풀이된다. 세부 지표를 살펴보면 재생 수 1억 회를 기록한 곡이 7곡에 달하며 특정 곡에 치우치지 않는 고른 파급력을 보여준다. 대표적으로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는 4억 회 이상의 재생 수를 기록 중이며, 멜론 일간 차트에 1,046일 연속 이름을 올리는 기록을 세웠다. 이 외에도 ‘200%’, ‘Give Love’, ‘DINOSAUR’, ‘Love Lee’ 등이 꾸준히 사랑받으며 이들의 음악적 자산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성과는 지난 4월 7일 발매된 정규 4집 ‘개화’의 흥행으로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이번 앨범은 2019년 ‘항해’ 이후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음반이자
신예 여성 듀오 도드리(dodree)가 독창적인 음악 색채를 앞세워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JYP엔터테인먼트 자회사 이닛엔터테인먼트가 처음 선보이는 듀오 도드리는 21일 오후 6시 첫 디지털 싱글 ‘꿈만 같았다’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도드리는 KBS 2TV 오디션 프로그램 ‘더 딴따라’를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은 나영주, 이송현으로 구성된 팀이다. 팀명은 국악의 ‘도드리’ 장단과 ‘자유로움(Free)’의 의미를 결합한 것으로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확장하겠다는 방향성을 담고 있다. 타이틀곡 ‘꿈만 같았다’는 스쳐 지나간 사랑의 잔상을 담담하게 되짚는 곡이다. 이별 이후 남겨진 현실의 온도와 한때 따뜻했던 기억을 대비시키며 지나간 감정을 ‘꿈’에 빗대어 표현했다. 절제된 편곡 위로 두 멤버의 단단한 음색이 쌓이며 곡은 과잉 없이 깊은 여운을 남긴다. 함께 수록된 ‘본(本)’은 도드리의 정체성을 보다 선명하게 드러내는 트랙이다. 시네마틱한 팝 사운드에 국악적 리듬과 선율을 자연스럽게 녹여내 신비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너는 나의, 나는 너의 본’이라는 가사는 관계의 기원을 되묻는 동시에 팀의 출발점을 은유적으로 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