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13년 경호원 박근우와 변함없는 신뢰의 케미… "대장, 축하해!"
아이유와 박근우 경호실장의 깊은 신뢰와 우정이 화제를 모았다. 박근우 경호원은 자신의 SNS에 아이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우리 지은 대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축하해. 오랜만에 대기실에서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이 사진 속에서 아이유는 원피스를 입고 미소를 지으며 박근우 경호원은 정장 차림으로 아이유의 뒤에서 다정하게 서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은 13년 간 이어온 깊은 인연을 여실히 보여준다. 아이유는 2025 K-엑스포에서 열린 제7회 '뉴시스 한류엑스포'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아이유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보여준 뛰어난 연기력 덕분에 주어졌다. 특히, 아이유는 극 중에서 애순과 금명 두 캐릭터를 1인 2역으로 소화하며, 작품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이유는 수상 소감을 전하며 "K-컬처에 더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 의지를 밝혔다. 그리고 박근우 경호원과 아이유의 관계는 깊은 우정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특별한 동반자 관계로 알려져 있다. 2012년부터 아이유의 전담 경호를 맡아온 박근우는 아이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