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주미의 싱그러움이 가득 담긴 비하인드가 포착됐다. 김주미는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 제작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에서 예인대학교 조소과의 엘리트이자 바니와 우정을 나누는 '오유리' 역으로 데뷔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서 김주미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대기 시간에 벚꽃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봄을 즐기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금세 캐릭터에 몰입해 연기를 이어간다. 그의 모습은 조소과 엘리트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주미는 세트장 내 조각상 옆에서 귀여운 표정을 짓고, 문 사이로 빼꼼 얼굴을 내밀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한다. 반묶음 헤어스타일은 대학생 캐릭터의 풋풋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지난 3~4회 방송에서는 바니(노정의), 차지원(조준영)과 조별 과제를 하게 된 오유리(김주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오유리는 예전부터 바니와 같은 조를 하고 싶었다고 진심을 전하며 찐친 케미를 기대하게 했고, 차지원에게는 호감을 느끼기 시작해 세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김주미가 출연하는 '바니와 오빠들'은 매
신예 김주미가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에 캐스팅되며 배우로서의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바니와 오빠들'은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첫 연애 이후 흑역사로 남은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노정의)가 남자친구를 찾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김주미는 이 작품에서 예인대 조소과 2학년 오유리 역을 맡아, 대학 동기인 바니를 부러워하면서도 진심으로 우정을 나누는 인물을 연기한다. 오유리는 한때 전국의 상을 쓸어모으던 수재로, 대학 입학 후 동기로 바니를 만나 부러움과 애정을 나누는 인물이다. 김주미는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첫 작품을 너무 행복하고 좋은 현장에서 멋진 스태프분들, 선배 배우분들과 함께 즐겁게 연기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저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신인 배우의 당찬 각오를 밝혔다. 그는 다양한 감정을 나타낼 수 있는 깊은 눈빛과 깨끗하면서도 청순한 이미지로 시선을 모으는 신인 배우로, 이번 작품에서 통통 튀는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배우 노정의와의 찐친 케미도 예고되어 있어 극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