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2025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들을 돕기 위해 총 3억 원을 기부했다. 6일,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아산병원과 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 및 산부인과 발전 기금으로 각각 1억 5천만 원씩 총 3억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6일 "건강하게 자라는 우리 아이를 볼 때마다, 힘든 상황에 처한 아이들을 생각하며 부채감을 느꼈다"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는 마음을 전했다. 기부금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환자들의 치료와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은 아산병원과 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 및 산부인과 발전 기금으로 각각 1억 5천만 원씩 총 3억 원이 전달됩니다. 해당 기부금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환자들의 치료와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현빈과 손예진 부부는 매년 연말마다 저소득층과 난치병 소아 청소년을 위한 기부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번 기부 역시 그들의 꾸준한 선행 중 하나다. 두 사람은 2022년 결혼 후 아들을 얻고, 부모로서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현빈은 최근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최근 두 번째 입양 소식을 전하며, 따뜻한 새해 인사를 건넸다. 진태현은 1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해엔 평안한 일들만 가득하시길”이라며 새 가족이 생겼음을 알렸다. 그는 "우리에게 멋진 양딸들이 생겼다. 한 명은 경기도청 엘리트 마라톤 선수, 또 한 명은 제주도에서 간호사 준비를 하고 있는 미래의 간호사"라고 소개하며, 두 딸과 함께한 가족의 일상을 공유했다. 진태현은 이어 “한 명은 작년부터, 또 다른 한 명은 오래전부터 보육원에서 함께해왔다”면서, 아이들이 각자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음을 전했다. 그는 부부가 부족한 부분을 사랑으로 채워주겠다고 다짐하며,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함께 할 것임을 밝혔다. 이 부부는 2015년 결혼 후, 2019년에 공개 입양을 통해 대학생 박다비다 양을 가족으로 맞이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유산의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이번 입양을 통해 사랑으로 또 다른 아이들을 가족으로 맞이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진태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직 법적 입양 절차는 완료되지 않았지만, 우리 가족은 이미 하나가 되었다"며 "모두 가족처럼 지내고 있으니, 예쁜 관심 부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창단 40주년 기념 2025 시즌 발표 전통과 혁신 사이에서 찾는 ‘새로운 기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는 지난 4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전통과 혁신 사이 ‘새로운 기원(New Origins)’을 향한 2025 시즌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에는 베토벤, 베르디, 라벨을 비롯해 오늘의 언어로 시대를 담아내는 현대 작곡가 파질 사이와 노재봉의 작품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레퍼토리로부터 로베르토 아바도(지휘), 엘리소 비르살라제(피아노), 마틸다 로이드(트럼펫)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대담한 해석에 이르기까지 국립심포니는 전통을 존중하며 변화를 지향하는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 150·50·40 숫자로 보는 국심의 2025 창단 40주년을 맞은 국립심포니는 올해 라벨 탄생 150주년과 쇼스타코비치 서거 50주기를 기념해 두 거장의 음악적 유산을 재조명하고 그들의 업적을 기리는 무대를 마련한다. 이를 통해 국립심포니는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베토벤, 라벨 등 전통 클래식부터 파질 사이와 노재봉까지 폭넓은 레퍼토리 라벨은 다
“65세 이상 성남시민, 실버텃밭 무료 분양 받으세요!” 성남시는 중원구 성남동 성남시민농원 내 실버텃밭을 2090명에 무료 분양하기로 하고, 오는 1월 1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상 65세 이상(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성남시민이다. 1명당 분양 규모는 12㎡(3.6평)다. 해당 텃밭 분양 기간은 2025년 4월 1일부터 11월 말일까지이며, 상추, 쑥갓, 열무 등의 작물을 경작할 수 있다. 성남시 농업기술센터는 분양 시민들에게 텃밭 재배 기술을 가르쳐주며, 삽, 괭이 등의 농기구 또한 비치할 예정이다. 분양 희망자는 기한 내 성남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소비자 참여마당→실버텃밭 신청)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 인원 초과 시에는 컴퓨터 추첨을 진행하며, 타인 명의 신청 혹은 이중 신청의 경우 분양 자격을 취소한다. 당첨자는 2025년 1월 24일 오전 10시에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남시청 건너편에 있는 성남시민농원은 총면적 11만㎡ 규모의 단일면적 전국 최대의 공영도시농업농장이다. 실버텃밭 외에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텃밭, 다둥이 텃밭, 국가유공자 텃밭, 일반 시민을 위한 친환경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JBL ‘LIVE BEAM 3 X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컬래버레이션 에디션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현장감 있는 음향의 대명사 JBL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와 협업해 ‘LIVE BEAM 3 X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컬래버레이션 에디션을 선보인다. ‘LIVE BEAM 3 X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컬래버레이션 에디션은 프리미엄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 ‘JBL LIVE BEAM 3’와 협업을 통해 특별 제작한 컬래버레이션 굿즈로 구성됐다. ‘LIVE BEAM 3 X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컬래버레이션 에디션의 패키지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니 7집 앨범 ‘별의 장: SANCTUARY’의 공식 로고를 활용해 새롭게 디자인됐으며, JBL LIVE BEAM 3의 스마트 충전 케이스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로고를 각인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이와 함께 JBL LIVE BEAM 3 제품을 보호할 수 있는 투명 실리콘 케이스와 JBL,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로고가 담긴 스트랩 키링을 함께 증정해 특별함을
배우 김지은, 설렘 X 따듯함 X 대담함 홍덕수의 다채로운 면면 선보여! 청춘 사극의 새로운 페이지를 채워가고 있는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 (극본 박현진/연출 명현우/기획 채널A/제작 위매드, 아티스트스튜디오, 스토리네트웍스/공동 제작 투자 PONY CANYON)의 지난 5-6회 방송에서는 조선시대 꽃미녀로 변신한 배우 김지은(덕수)이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에 놓이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이어갔다. 그녀는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조선시대 한양 거리를 활보하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다양한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인혁과 상극 티키타카 로맨스! → 설렘 텐션 UP! 앞서 여인의 모습을 한 채 작약재를 빠져나오던 덕수는 이은호(배인혁), 천준화(정건주), 고수라(박재찬), 설매화(김민정), 천방주(김의성)를 마주하게 되어 당황했고 이어 갑자기 등장한 여수행원(염지영)으로 인해 결국 작약재에 다시 들어가며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그 안에서 어르신이라 불리는 도경(권은빈)의 무례한 요구들을 이행하고 있던 덕수는 은호, 준화, 수라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빠져나와 위기를 모면했다.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 뒤 도경에게 직접 접객부가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종영) MBC <지금 거신 전화는> 사랑스러운 존재감의 매력 각인! 배우 장규리, 종영 소감! 배우 장규리가 ‘지금 거신 전화는’을 마치며 다정한 인사를 건넸다. 첫 방송 이후 국내외로 인기리에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가 지난 4일 종영한 가운데, ‘나유리’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친 장규리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장규리 ‘나유리’라는 인물을 통해 큰 에너지를 얻었다. MBC 금토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 지난 4일 종영했다. 이 작품에서 장규리는 방송국 자타 공인 최고 인기 아나운서 '나유리' 역할을 맡아 활약했다. 장규리는 비주얼과 안정적인 뉴스 진행 실력을 갖춘 '나유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선배 백사언(유연석)을 향한 존경심과 팬심을 가진 나유리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함께 프로그램을 만드는 과정에서 지상우(허남준)와 자연스럽게 호감을 쌓아가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핑크빛 설렘을 선사했다. 마지막에는 지상우와 해피엔딩을 맞
신인 뮤지션 [HAPEEZ], 화려한 데뷔 무대로 음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다. 지난 주말, 서울의 한 대형 콘서트홀에서는 독보적이 스타일로 주목받는 신예 뮤지션 [HAPEEZ]의 데뷔 무대가 열렸다. 뜨거운 관심 속에 데뷔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팬들과 설레는 첫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좌석이 매진되며, 그의 데뷔를 기다려온 많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증명했다. 개성 넘치는 [HAPEEZ]의 따끈 따끈한 데뷔 무대 인터뷰 Q : "HAPEEZ" 팀 소개 부탁드려요. A : 안녕하세요! 저희 Hapeez는 5명의 개조인간들을 컨셉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름에 이중적인 의미가 있는데, 보존하는 자라는 뜻의 아랍어 "알 하피즈"와 일본 발음 "해피(ハピ)" 즉 행복이라는 발음을 사용하여 팀 정체성과 저희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평온한 마음을 보존하면 좋겠다 라는 이중적 의미로 저희 5명과 팀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Q : 멤버별 소개 부탁드려요. A : 먼저 개조인간4호 흰색 담당 유메(夢), 개조인간5호 노랑담당 레모(れも), 개조인간6호 빨강담당 하치(ハチ), 개조인간12호 초록담당 미나미(ミナミ), 개조인간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씨 라이프 시드니 수족관', 해양 테마로 새단장 후 재개장! 호주 시드니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씨 라이프 시드니 수족관(SEA LIFE Sydney Aquarium)이 2025년 1월 4일, 대규모 리노베이션을 마친 '데이 앤 라이프 온 더 리프(Day and Night on the Reef)' 해양 수족관을 새롭게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재개장하는 '데이 앤 라이프 온 더 리프'는 총 170만 리터의 담수 용량을 자랑하며, 낮과 밤의 바다 생태계를 생생하게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리노베이션에서는 록풀(Rockpool) 체험이 새롭게 추가되어 관람객들이 직접 바다 생물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록풀 체험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최소 2명 이상의 그룹으로 예약 가능하다. 또한, 록풀 체험 외에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씨 라이프 시드니 수족관의 관계자는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더욱 생생하고 몰입감 있는 해양 생태계를 선보일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서울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과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이 2025 '국립국악관현악단 작곡가 프로젝트'에 참여할 작곡가를 공개 모집한다. 국립극장과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주최하는 '국립국악관현악단 작곡가 프로젝트'는 전통에 기반한 차세대 창작자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한 '가치 만드는 국립극장'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3년간 진행된 '지휘자 프로젝트'에 이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신진 작곡가를 발굴·육성하여 국악관현악 작품 창작 능력을 갖춘 전문 작곡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작품 제작비와 국립국악관현악단과의 협업 기회를 제공하며, 최종 선정된 작품은 2025년 국립국악관현악단 공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전통음악 어법을 토대로 동시대적 음악을 창작하는 신진 작곡가들을 위한 '작곡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에 선발된 작곡가들은 3월부터 8월까지 약 6개월간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수강하며 작곡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악 관현악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이 교육과정에는 연주자들과의 직접 소통을 통한 작품 구현 과정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