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어이앤씨가 성공적인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꿈꾸는 예비 청년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실전 맞춤형 교육인 'e커머스 비즈니스 교육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성공사례 분석과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이커머스 창업 및 운영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롯데ON과 G마켓이 함께하는 이번 교육 과정은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교육생들은 실제 쇼핑몰 플랫폼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온라인 스토어를 구축하고 홍보 및 마케팅 활동까지 수행할 수 있다. 또한,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G마켓, 옥션, 롯데ON 등 주요 플랫폼 입점 연계, 현직자 멘토링, 실시간 온라인 중계, 최종 프로젝트 발표회 등 폭넓은 지원이 제공된다. 수료 이후에도 광고 및 마케팅 지원, 전용 기획전 운영, 창업 컨설팅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교육-창업-판로개척-지속성장'의 전 과정이 하나의 프로그램 안에서 완결된다. 특히, 올해는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해 ChatGPT, Midjourney 등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무 교육도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브랜드 모델 변우석과 배우 채수빈과 함께 '일룸이 이룸'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룸이 가구를 넘어 일상에 기대를 더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고객의 삶과 감정 속에 스며들어 일상의 모든 순간을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오는 15일부터 공개될 캠페인 영상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돌고래유괴단'과의 협업으로 제작되었으며, 변우석과 채수빈의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인다. 이들은 마치 한 편의 로맨스 영화를 연상케 하는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헤이븐' 편에서는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우연히 재회한 인물들의 대화와 기억 속에서 일룸의 다양한 가구들이 자연스럽게 등장한다. 프리미엄 매트리스 '헤이븐', 블록 소파 '플로코', 모션형 다이닝 테이블 '업 모션 테이블' 등이 소중한 기억과 감정이 쌓이는 순간마다 함께하며, 일룸의 브랜드 철학을 담아내고 있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기억을 환기시키는 영상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삶의 한 장면을 함께 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단순한 배경으로서의 가구가 아닌, 삶의 중요한 순간
8일, 서울 용산구가 구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버추얼 유튜버(Virtual Youtuber) '용이랑'을 공개하며 디지털 소통 행정을 본격화한다고 발표했다. '용이랑'은 용산구의 주요 정책과 행정 정보를 보다 친숙하고 쉽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된 가상 캐릭터로, 실제 인물의 표정과 움직임을 반영하여 영상 콘텐츠 및 소셜 미디어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 이름은 '용산'의 '용'과 '함께'라는 뜻의 '이랑'을 결합해 만들어졌으며, '용산과 함께하는 친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캐릭터 콘셉트는 용산구의 '신입 공무원'으로 설정되어, 앞으로 구민들에게 민원 안내, 정책 소개, 구정 소식 등을 유쾌하고 친근한 방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름 선정 과정에서도 주민 참여가 두드러졌다. 용산구는 지난 4월 구민들을 대상으로 이름 공모를 실시해 총 1,507건의 제안을 받았고, 이 중 심사를 거쳐 후보 3건을 선정했다. 이후 온라인 투표에는 1,645명이 참여해 최종적으로 '용이랑'이라는 이름이 결정되었다. 공모와 투표에 참여한 인원은 총 3,152명에 달했다. 용산구는 앞으로 '용이랑'을 활용한 카드 뉴스, 릴스, 쇼츠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제작해 행정 정보를 전달하
배우 노정의의 ‘바니’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고 있다.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그려가는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에서 중반부를 맞이한 지금, ‘반희진’ 역으로 극의 중심을 이끄는 노정의는 상큼 발랄한 캠퍼스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노정의는 사랑스러운 '바니'를 표현하기 위해 폭넓은 감정과 표현력을 발휘하며, 원작 웹툰과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그의 헤어 스타일링은 자연스러운 레이어드 컷에 펌을 더해 푸들처럼 폭신한 컬감을 연출하고,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강조한다. 또한, 하이 포니테일, 하이 번 스타일과 스크런치 같은 귀여운 액세서리로 바니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장면마다 분위기를 달리한다. 메이크업은 풋풋하고 순수한 대학생의 이미지를 위해 섀도우와 속눈썹을 가볍게 하고, 펜슬 아이라이너로 자연스럽게 연출하며, 혈색 립밤으로 마무리해 현실적인 '대학생 바니'의 디테일을 살린다. 노정의의 다채로운 의상 스타일링은 매 화마다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대학생이자 조소 전공인 바니의 특성을 고려해 과감한 패션보다는 루스한 실루엣의 프레피룩에 페미닌한 분위기를 더한다. 과하지 않은 한 가지 컬러 포인트나 MZ세대를 연상시키
5일 오후,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무대인사가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배우 마동석,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 임대희 감독등이 참석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한국형 오컬트 액션 장르로 주목받고 있으며, 개봉 이후 다양한 극장에서 무대인사를 이어가고 있다. 영상 : 뮤즈온에어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신제품 '서머 페스타 그라니따(Summer Festa Granita)' 4종을 출시했다. '그라니따'는 이탈리아의 전통적인 여름 디저트로, 시칠리아섬의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오랜 세월 사랑받아 온 음료다. 이 디저트는 얼음을 잘게 부숴 만든 독특한 식감 덕분에, 마치 눈 덮인 산맥처럼 보이는 모습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이번 신제품은 다음과 같은 다채로운 맛과 색으로 구성되어 있다. ▲ 카페 콘파나 그라니따: 진한 에스프레소 얼음을 갈아내어 부드러운 휘핑크림과 바삭한 쿠키 토핑을 얹어, 깊고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 블루 레몬 그라니따: 지중해의 맑고 푸른 바다를 연상시키는 시칠리아 레몬을 사용해, 상큼하고 청량한 맛을 담았다. ▲ 포도 그라니따: 신선한 포도 과육과 얼음을 함께 갈아낸 후, 향긋한 자스민 향과 상큼한 레몬 젤라또를 더해 자연의 단맛과 청량감을 극대화했다. ▲ 수박 그라니따: 여름의 대표 과일인 수박을 사용해 시원하고 달콤한 맛을 구현했으며, 부드러운 젤라또를 올려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이탈리아의 여름을 더욱 특별하게 만
5일 오후,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무대인사가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배우 마동석,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 임대희 감독등이 참석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한국형 오컬트 액션 장르로 주목받고 있으며, 개봉 이후 다양한 극장에서 무대인사를 이어가고 있다. 영상 : 뮤즈온에어
1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영화 ‘야당’ 무대인사에 주연배우들이 참석해 관객과 소통했다. 영화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사진 : 뮤즈온에어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5월 19일, 새 EP ‘Beauty in Chaos(뷰티 인 카오스)’를 발매하며 음악계에 강렬하게 돌아온다. 그는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콘셉트 비주얼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이미지는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재중의 강렬한 눈빛과 레드 조명으로 특징지어진다. 이는 그가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담은 락 앨범을 발표한다는 예고편으로, 팬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김재중은 이번 앨범을 통해 그간 보여온 부드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보다 강렬하고 공격적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락재중’이라는 타이틀을 내걸며 그가 선보일 음악과 비주얼이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김재중의 아시아 투어는 오는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2025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Beauty in Chaos” IN SEOUL’이라는 제목으로 펼쳐질 이번 공연은 그의 본업인 가수로서의 매력을 다시 한 번 강조하는 자리로, 팬들의 큰 기대를 모은다. 최근 김재중은 다양한 방송 활동도 병행 중이다. KBS2
걸그룹 에스파가 프렌치 감성의 매거진 '로피시엘 YK 에디션' 2025년 여름 스페셜호 표지를 장식하며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에스파는 개개인의 스타일을 살린 몽환적이고 세련된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불가리와 쇼메의 아이코닉한 주얼리를 포함, 2025년 봄·여름 시즌 패션 아이템을 그들만의 독창적인 감각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번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에스파의 혁신적인 콘셉트와 카리스마 넘치는 음악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개인적인 경험도 엿볼 수 있었다. 에스파는 최근 월드 투어를 마친 소감을 전하며, 카리나는 ‘유지민’으로서의 삶의 모토와 ‘Whiplash’ 녹음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또한, 지젤은 작사 중인 가사의 일부를 공개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을 이어갔다. 한편, 2020년 ‘Black Mamba’로 가요계에 데뷔한 에스파는 'Next Level', 'Savage', 'Supernova', 'Whiplash' 등 연이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글로벌 K-팝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들은 세계적인 음악 축제인 코첼라에서의 공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