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팬들과의 오랜 기다림을 끝내고, 오는 6월 7일 약 7년 만에 오프라인 팬미팅을 개최한다. 팬미팅은 서울 홍대 YES24 LIVEHALL에서 두 차례 진행되며, 박보영의 특별한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팬미팅의 제목인 ‘2025 박보영 팬미팅 ‘written BY’’는 그녀의 이니셜인 'BY'와 ‘~에게’라는 의미를 가진 전치사 ‘by’를 결합하여 팬들에게 보내는 감사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박보영은 팬들에게 그동안 받은 사랑과 응원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팬미팅을 준비하면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 타이틀을 선택했다. 박보영은 최근 OTT 콘텐츠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디즈니+의 ‘조명가게’와 ‘멜로무비’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특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의 섬세한 감정선 연기로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박보영은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 출연 예정으로, 여전히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그동안의 활동에 대한 피드백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그룹 아홉(AHOF)의 제이엘이 필리핀을 매료시켰다. 제이엘은 지난 16일 오후 필리핀 케손시티에 자리 잡은 로빈슨 매그놀리아(Robinsons Magnolia)에서 특별 팬미팅 '땡스 기빙 팬 개더링(Thanksgiving Fan Gathering)'을 열어 현지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제이엘은 '유니버스 리그'에서 육각형 아이돌의 정석을 보여주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냈으며, 데뷔조가 결성되는 파이널 생방송에서도 이변 없이 최종 1위로 아홉(AHOF)에 합류하며 글로벌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입증했다. 이날 팬미팅에서는 제이엘이 '유니버스 리그'에서 선보였던 무대와 더불어 슈퍼주니어 려욱의 '어린 왕자'를 커버한 무대와 '유니버스 리그' 미션 곡들로 이루어진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아홉(AHOF)의 멤버들이 제이엘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하여 큰 감동을 안겼다. 아홉(AHOF)은 SBS 글로벌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된 다국적 그룹으로, 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까지 총 9명의 멤버가 데뷔 조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