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준영이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5월호 화보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에서 조준영은 스포티한 캐주얼 룩부터 세련된 수트까지, 극과 극의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흑백 톤의 수트 컷에서는 부드럽고 섬세한 표정과 눈빛으로 한층 더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남성미와 소년미를 넘나드는 변신을 선보였다. 화보 속에서 조준영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여유로운 무드와 자연스러운 에너지를 발산했다. 그는 그만의 독특한 자유로움으로 사진 속에서 개성을 강조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번 변하는 스타일 속에서도 자신의 색깔을 잃지 않고 완벽히 소화해낸 그의 모습은 팬들에게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조준영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자신의 연기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 "배역마다 디테일한 부분은 다르지만, 그걸 연기하는 사람은 저임을 잊지 않으려고 한다. 캐릭터가 어떤 사람인지 충분히 이해하고, 그 안에 조준영이라는 사람을 한 방울 섞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기에 임하는 철학을 솔직하게 밝힌 그의 진지한 태도는 많은 팬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또한 조준영은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애정을 표현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이 봄날의 따스한 설렘을 안고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오는 4월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이 드라마는 흑역사로 끝난 첫 연애 후, 예기치 않게 나타난 매력적인 남자들과 얽히게 된 주인공 노정의(바니)의 남자친구 찾기 로맨스를 그린다. 동명의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누적 조회수 1억 7천만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끈 이 작품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바니와 오빠들'의 포스터는 등장인물들의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봄날의 설렘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주인공인 노정의(바니 역)는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그런 벚꽃엔딩이 나한테 일어나겠어?"라는 고민을 내비치며 자신만의 로맨스를 꿈꾸고 있다. 이 말 한마디는 그녀의 진심을 보여주며, 남자친구를 찾기 위한 여정이 어떻게 펼쳐질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다른 주인공인 이채민(황재열 역)은 설렘을 자아내는 눈빛과 함께, "반희진, 너... 자꾸 거슬리게 할래?"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로 바니와의 티격태격을 예고한다. 그의 말에서 알 수 있듯, 바니와의 관계는 처음에는 갈등을 넘어, 점차 알콩달콩한 로맨스로 발전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어 조준영(차지원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