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제주도 카페 오픈 첫날부터 대박! 이상민 지원사격 속 인기 급상승
배우 이동건이 제주 애월에서 개업한 카페가 오픈 첫날부터 뜨거운 관심을 끌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가 직접 바리스타로 변신해 커피를 내리는 모습도 공개되었다. 이동건은 자신의 SNS를 통해 카페 오픈 소식을 전하며 "오픈 첫 날부터 오픈런으로 웨이팅이 있었을 정도"라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제주 애월에 위치한 그의 카페는 ‘쉼과 여유를 선물하는 공간’을 콘셉트로 한 이국적인 분위기로 많은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 카페의 인테리어는 주택을 개조한 독특한 형태로, 핑크색 건물과 연못, 야자수 등으로 꾸며져 해외 리조트처럼 감각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이동건은 이곳에서 튀르키예식 샌드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로도 변신, 커피와 함께 디저트를 제공하며 손님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카페 오픈에 대한 큰 기대감을 더한 것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의 일환으로 이상민이 일일 알바생으로 등장한 점이다. 방송에서 이상민은 카페를 도와주며 이동건과의 친분을 과시, 팬들에게 두 사람의 케미를 선보였다. 이동건은 카페 창업을 위해 지난해 방송에서 은행에서 대출 상담을 받는 장면을 공개하며 카페 창업에 대한 꿈을 털어놓은 바 있다. 또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