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성", 강력한 캐릭터 앙상블과 예측 불가한 음모로 글로벌 시청자 사로잡는다
디즈니+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예고편과 함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 작품은 유엔 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은 서문주(전지현)와 국적 불명의 특수요원 백산호(강동원)가 등장하는 첩보 드라마로 한반도에서 벌어지는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거대한 음모와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3일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서는 붉게 물든 대한민국의 하늘 아래, 사건에 얽힌 주요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여 강렬한 눈빛을 교환하고 있다. 문주와 산호를 비롯해, 여러 인물들이 각자의 목표를 향해 치열하게 나아가는 모습은, 이들이 맞닥뜨릴 거대한 폭풍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거대한 음모, 단 하나의 진실. 모든 사건이 시작된 곳을 향해"라는 문구는 이들이 마주할 진짜 진실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함께 공개된 캐릭터 영상은 각 캐릭터들의 미묘한 심리선과 갈등을 드러내며, 스토리의 방향성을 암시한다. 미 국무부 차관보 앤더슨 밀러(존 조)의 "하지만 이 계획은 다시 검토돼야만 해"라는 대사는 사건을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사건이 단지 한반도에 국한되지 않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