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영화 ‘프로젝트 Y’(감독 이환)를 통해 과감한 연기 변신에 나선다. 2026년 1월 개봉을 앞둔 이 작품에서 한소희는 평범한 일상을 꿈꾸며 살아가지만 벼랑 끝에 몰린 순간 인생을 뒤흔드는 선택을 감행하는 ‘미선’ 역을 맡아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전망이다. 영화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의 그림자 속에서 다른 내일을 바라는 두 여성, 미선(한소희)과 도경(전종서)이 인생을 걸고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범죄 엔터테인먼트 영화다. 도시의 혼란스러운 에너지와 인물들의 처절한 욕망이 맞물리며 장르적 재미와 감정적 밀도를 동시에 끌어올린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극 중 미선은 일상에 지친 수많은 ‘보통 사람들’을 대변하는 인물이다. 살아내기 위해 버티던 삶이 하루아침에 무너지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기 위해 토사장의 검은 돈을 노리는 계획에 뛰어든다.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순간에도 주저와 욕망이 교차하며 결국 스스로의 경계를 넘어서게 되는 캐릭터다. 공개된 스틸만 보더라도 미선의 다층적인 내면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상냥한 미소 뒤에 숨은 흔들림, 그리고 순간적으로 번지는 매서운 눈빛은 한소희가 이번 역할에서 보여줄 스펙트럼을 짐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화려한 개막을 알린 가운데, 18일 영화의전당 BIFF 야외무대에서 열린 <프로젝트 Y> 오픈 토크가 관객들의 열렬한 관심 속에 진행됐다. 검은 돈과 금괴를 둘러싼 치열한 범죄를 그린 이 작품은 이환 감독과 한소희, 전종서, 김성철, 정영주, 이재균, 유아 등 실력파 배우들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며 부산에서도 그 열기를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한소희, 전종서, 김성철, 정영주, 이재균, 유아까지 주요 출연진이 모두 참석해 현장을 빛냈다. 이환 감독은 “부산에서 첫 상영을 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소감을 전했다. 오픈 토크에서는 배우들이 작품에 대한 열정과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관객들과 소통했다. 영화<프로젝트 Y>는 검은 돈과 금괴를 차지하기 위한 인물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범죄 액션물로, 속도감 있는 전개와 강렬한 액션이 특징이다. 이환 감독은 “현실이면서도 영화적 쾌감을 동시에 전달하기 위해 액션과 감정선을 균형 있게 연출했다”며 작품의 차별점을 강조했다. 특히 한소희와 전종서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이 관전 포인트로 꼽히며, 티저 영상에서 공개된 긴박한 총격전과 추격전이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영화 <프로젝트 Y>가 런칭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감각적이고 대담한 투톱 버디 무비의 탄생을 알렸다. 한소희와 전종서, 두 대세 배우의 조우만으로도 이미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전개되는 이야기 역시 결코 평범하지 않다.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밖에 없는 미선과 도경이 숨겨진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기 위한 위험천만한 계획이 이들의 현실을 뒤흔든다.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어두운 도시의 밤을 가르는 미선(한소희)과 도경(전종서)의 투 샷으로 시선을 단숨에 압도한다. 거리의 냉기를 가르며 나아가는 두 인물은 각기 다른 표정과 태도로 위태로운 동행을 암시한다. 도경은 깊게 눌러쓴 모자 아래 정체를 숨긴 채 침묵을 지키고, 미선은 주변을 경계하며 냉철한 기운을 풍긴다. 대비되는 화려한 컬러의 의상은 영화가 지닌 펑키한 무드를 시각적으로 완성시키며, “계획은 완벽했다”는 문구는 이 계획이 정말 완벽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을 남긴다. 예고편은 그보다 더욱 파격적이다. 도경의 “한번 가는 거 인생 세게 가야지”에 이어, 미선이 내뱉는 “X나 세게 가야지”라는 거친 대사는 두 인물이 품은 각오의 깊이를 드러낸다. 이 대사들은 벼랑 끝에서 터져 나오는 생존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