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야(SEEYA)가 긴 공백을 매듭짓고 완전체로 복귀하며 대중음악계에 중대한 상징성을 각인시키고 있다. 남규리, 김연지, 이보람으로 구성된 씨야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곡 ‘그럼에도 우린’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신호탄을 올린다. 이번 신곡은 씨야의 전성기를 견인했던 박근태 프로듀서가 작곡을 담당하고 세 멤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하여 곡의 진정성을 확보했다. ‘그럼에도 우린’은 약 15년의 시간 동안 함축해온 감정들을 정교하게 엮어낸 작품이다. 그리움과 미안함, 재회의 희열이 교차하는 서정적인 발라드 체재 안에서 씨야 고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은 깊은 감동을 구현한다. 녹음 과정에서 멤버들이 감정에 몰입해 작업이 일시 중단될 정도로 곡 전반에 이들의 진심이 투영되었다. 사전 공개된 개인 티저 영상은 멤버들의 솔직한 심경을 담아내며 서사적 깊이를 더했다. 남규리는 활동 당시의 진실성을 강조했고, 김연지는 모든 열정을 쏟았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보람 또한 인고의 시간을 견디게 해준 동력으로 팬들의 신뢰를 언급하며 지난 세월의 무게를 담담히 서술했다. 뮤직비디오 티저 역시 강렬한 시각적 잔상을 남긴다. 웅장한 자연을 배경으로
가수 이보람이 레전드 록 발라드 명곡을 자신만의 색으로 되살린다. 이보람은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를 통해 더 크로스(The Cross)의 대표곡 ‘당신을 위하여’를 리메이크한 음원을 공개한다. 2003년 발매된 ‘당신을 위하여’는 한국 록 발라드의 정수를 보여준 작품으로 폭발적인 고음과 드라마틱한 구성, 그리고 헌신적인 사랑을 그린 가사로 수많은 리스너들의 인생곡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강렬한 감정선을 따라 전개되는 원곡의 서사는 세대를 초월한 감동을 선사하며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번 리메이크에서 이보람은 원곡의 정통성과 감정의 깊이를 유지하면서도, 특유의 따뜻하고 절제된 감성을 입혀 또 다른 매력을 완성했다. 섬세한 호흡과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원곡의 드라마틱한 서사를 새롭게 풀어내며, 한층 깊어진 보이스로 ‘이보람표 록 발라드’를 완성했다.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이보람은 곡의 진정성과 감정선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자신만의 음색으로 완전히 다른 감동을 만들어냈다”고 전했다. 한편, 이보람은 걸그룹 씨야(SeeYa) 출신으로, ‘사랑의 인사’, ‘결혼할까요’, ‘미친 사랑의 노래’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폭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