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10년 만에 MBC 드라마로 복귀하며 타이틀롤을 맡은 ‘판사 이한영’은 회귀 판타지와 법정 드라마의 요소를 결합한 신선한 서사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청탁과 재판 거래로 얼룩진 과거를 지닌 한 판사가 10년 전으로 회귀하며 다시금 '정의'라는 무게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원작 웹소설과 웹툰의 합산 조회 수만 2,200만 회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동명 작품을 기반으로, 탄탄한 서사에 압도적인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이 모였다. 극 중 지성은 충남지법의 평범한 단독판사였던 ‘이한영’ 역을 맡는다. 그는 유력 로펌 대표의 사위가 되며 권력의 중심에 서고, 그와 동시에 법의 정의는 무너진다. 판결은 청탁에 따라 흘러가고, 그 대가로 사적 이익을 쌓아가던 이한영. 하지만 끝을 예감한 어느 날, 그는 기이하게도 10년 전, 아무것도 가지지 못했던 단독판사 시절로 되돌아간다. 두 번째 삶에서 그는 정반대의 길을 선택하고, 과거 자신과 닮은 자들과 싸워나간다. 지성의 연기는 단지 배역을 연기하는 차원을 넘어선다. 그는 지난해 ‘커넥션’에서 마약에 중독된 형사 역으로 극한의 감정 연기를 소화하며 호평
[무대인사] '말할 수 없는 비밀' 주역들, 설 연휴 관객들에게 따뜻한 인사 전해 29일,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무대인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주연 배우 도경수, 원진아, 신예은과 서유민 감독이 참석하여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먼저 도경수는 "추운 날씨에도 저희 영화를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영화가 재미있으셨다면 주변 분들에게도 소문 많이 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건강하시고,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원진아는 "소중한 명절 연휴에 저희 영화를 선택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열심히 촬영했으니,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신예은은 "사랑스러움과 인희 역을 맡아 행복하게 촬영했다."라며 "여러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 원하시는 모든 것 이루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서유민 감독은 "저희 영화를 보러 와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영화를 재미있게 보셨다면 좋은 소문 많이 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무대인사에서는 사인 포스터와 셀카를 함께 찍는 이벤트가 진행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