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우가팸과 전역 후 의리 가득한 축하 파티! 박서준→최우식과 함께한 감동의 순간…끈끈한 우정, 변함없다
군복을 벗은 방탄소년단(BTS) 뷔가 돌아오자마자, 가장 먼저 그를 맞이한 것은 진심 어린 우정이었다. 연예계 대표 절친 모임 ‘우가팸’이 한자리에 모여 뷔의 전역을 축하하며 변함없는 의리를 과시했다. 11일 뷔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박서준, 박형식, 최우식, 픽보이 등 우가팸 멤버들이 모두 모여, ‘환영해.’라는 문구가 적힌 맞춤형 티셔츠를 입고 뷔를 중심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들의 얼굴엔 오랜만에 재회한 형제 같은 기쁨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특히 눈길을 끈 건 단체 티셔츠 뒤편에 새겨진 문구. 멤버들의 등에는 “우리 아직 OO 맞지?”라는 질문형 문장이, 뷔의 티셔츠에는 “우리 아직 OO 맞아”라는 응답이 적혀 있어, 단순한 의상 이상의 의미를 전했다. 이는 군 생활로 잠시 멀어졌던 시간이 그들의 관계를 변화시키지 않았다는 상징적인 메시지로 해석된다. 이번 모임은 단순한 전역 환영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뷔는 2023년 12월 현역으로 입대해 육군 2군단 군사경찰 특임대(SDT)에서 복무했으며, 지난 10일 만기 전역했다.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마친 그는 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