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크리에이터 문상훈과 그룹 악동뮤지션(AKMU)의 수현이 영화 ‘너바나 더 밴드’의 GV를 마쳤다. 지난 12일 오후 7시 CGV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작품을 향한 두 사람의 깊은 애정과 기상천외한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진행을 맡은 문상훈은 수현과 이 작품의 독특한 인연을 소개하며 포문을 열었다. 수현은 지난해 11월 LA 방문 당시 현지 극장에서 자막 없이 이 영화를 먼저 관람한 일화를 밝히며 일찌감치 작품의 매력에 매료되었음을 전했다. 영화 ‘너바나 더 밴드’는 실제 친구 사이인 맷 존슨 감독과 제이 매카롤 배우의 오랜 호흡을 바탕으로 탄생한 작품이다. 문상훈은 두 인물이 2007년부터 대학 졸업 후 캠코더로 촬영해 인터넷에 올렸던 시트콤 시리즈가 캐나다 방송국의 정규 프로그램을 거쳐 이번 영화판인 ‘너바나 더 밴드 더 쇼 더 무비’로 확장된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영화 속 과거 장면들이 CG나 대역이 아니라 실제 그 시절의 기록이라는 점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현장에서는 게릴라 촬영 방식으로 진행된 독창적인 비하인드도 다수 공유됐다. 시민들의 실제 반응을 담아내기 위해
JTBC 새 드라마 ‘신의 구슬’이 첫 캐릭터 스틸을 공개하며 대작의 서막을 알렸다.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한 묵직한 서사와 화려한 배우 라인업이 결합된 가운데, 작품은 벌써부터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 ‘신의 구슬’은 몽골과의 장기 전쟁으로 국운이 기울어가던 1258년을 배경으로 호국의 성물 ‘관음보주’를 찾아 나선 호송대와 그들을 둘러싼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 속에서 각기 다른 신념과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얽히며 펼쳐질 서사가 중심축이다. 연출은 ‘재벌집 막내아들’, ‘더블유(W)’ 등을 통해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인 정대윤 감독이 맡았으며 ‘정도전’, ‘녹두꽃’으로 탄탄한 필력을 인정받은 정현민 작가가 극본을 집필해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안보현, 이성민, 수현, 하윤경, 윤균상이 합류하며 무게감 있는 캐스팅을 완성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주역 5인의 개성과 서사를 압축적으로 담아내며 눈길을 끈다. 안보현이 맡은 백결은 호국의 성물을 찾아 나서는 호송대 지휘관으로, 과거 황제의 딸을 사랑했다는 이유로 위험한 임무에 내몰린 인물이다. 스틸 속에서 드러난 그의 눈빛은 단단한 결의와 함께 내면의 복합적인 감정을 동
배우 수현이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인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폐막식을 단독으로 이끌며 30주년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난 26일 오후 7시,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광장에서 열린 폐막식은 수현의 카리스마 넘치는 진행과 함께 신설된 경쟁 부문 ‘부산 어워드’ 첫 시상식으로 더욱 특별하게 꾸며졌다. 수현은 폐막식 외에도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에서 ‘비저너리 감독상’ 시상자로 활약하며 행사의 격을 높였다. 그는 “영화와 관객을 잇는 가교 역할로 축제의 여운을 섬세하게 매듭짓겠다”는 약속을 지키며, 유창한 영어와 한국어를 오가는 능숙한 진행으로 글로벌 축제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폐막식 실황은 MBC 에브리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부산 어워드 수상작 전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다. 사진 :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단독MC 수현 [뮤즈온에어] 뮤즈온에어 임수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