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1일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한 '설맞이 전통 떡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 대강당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함영주 회장이 100여 명의 그룹 임직원과 그 가족들로 구성된 '하나 사랑 봉사단'과 함께 참석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함영주 회장은 한파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주말 이른 아침부터 대강당에 모인 임직원 가족들과 담소와 덕담을 나누며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가족들은 추운 겨울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풍성한 설날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우리나라 전통 떡인 오쟁이떡 300세트를 만들었다. 정성껏 빚은 떡 세트는 사골곰탕, 떡국떡, 즉석 반찬, 제철 과일, 조미 김 등의 명절 먹거리와 함께 행복 상자에 담겼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날 정성을 들여 만든 떡 세트 300개와 행복 상자 150개를 서울 종로구 이화동에 위치한 종로 노인 종합 복지관을 통해 지역 독거 어르신과 기초 생활 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함영주 회장은 "설
관악구, 설맞이 관악사랑상품권 10% 할인 혜택 200억 원 조기 발행 서울 관악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악사랑 상품권 200억 원을 조기 발행한다. 이번에 발행되는 상품권은 올해 예정된 발행 금액의 절반에 해당하는 규모로, 14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페이 플러스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관악사랑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 앱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 형태로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고, 1만 654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구매 한도는 1인 기준 월 50만 원이며, 보유 한도는 최대 150만 원이다. 또한 다음 달 사용 금액의 5%를 모바일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상품권은 관악구 내 1만 654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관악사랑 상품권 발행과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 구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출처 : 관악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