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아이, BTS 뒤잇는 대기록… 美 ‘버라이어티’ 독점 화보로 글로벌 위상 증명
신흥 K팝 걸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BTS 이후 미국 대표 대중문화 매거진 ‘버라이어티(Variety)’의 독점 화보 모델로 선정되며, K팝 걸그룹 최초로 글로벌 음악계의 중심 무대에 이름을 올렸다. 소속사 빅엔터테인먼트는 퀸즈아이(원채, 아윤, 키리, 서빈, 진율, 서하)의 ‘버라이어티’ 화보가 공개됐다고 밝혔다. ‘버라이어티’는 세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흐름을 선도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전문지로, 지금까지 K팝 아티스트 중 독점 화보에 등장한 사례는 BTS 단 한 팀뿐이었다. ‘버라이어티’는 퀸즈아이에 대해 “K팝 시장의 변화 흐름을 정확히 읽어내며 차세대 글로벌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는 팀”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각 멤버들이 지닌 독립적인 가치관과 음악적 감성이 팀의 정체성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고 조명했다. 6인조로 재편된 이후 퀸즈아이는 음악과 퍼포먼스, 스타일에서 모두 독보적인 색깔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에 매거진 측은 “이들의 다면적 매력은 앞으로의 K팝 걸그룹 시장에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퀸즈아이는 자신들의 장기적인 비전도 공개했다.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