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첫 출장 이발 도전…허당미와 진심 담은 감동의 하루
배우 박보검이 고정된 영업 장소인 이발소를 벗어나 첫 출장 서비스에 나서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정서적 울림을 예고하고 있다. 27일 방영되는 tvN 예능 ‘보검 매직컬’ 9회에서는 이발소 삼 형제의 영업 8일 차 여정이 그려지는 가운데, 박보검이 거동이 불편하여 매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령의 어르신을 위해 직접 가정 방문을 결정하는 과정이 심도 있게 담길 예정이다. 이날 박보검은 가위와 바리캉 등 필수 미용 도구를 갖추고 비장한 각오로 현장을 향하지만, 현장에 도착해서야 커트보를 누락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며 이발소로 긴급히 회군하는 돌발 상황을 맞이한다. 전력 질주를 통해 물리적 거리의 제약을 극복하고 상황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평소의 완벽한 이미지와 대비되는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다. 하지만 본격적인 이발 작업에 돌입하자 현장의 공기는 순식간에 반전된다. 익숙하지 않은 가동 환경 속에서도 고객의 신체 상태와 요구사항을 정밀하게 파악하며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는 모습은 출연진이 견지해온 진정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대목이다. 프로그램은 출연진의 기능적 체험이라는 1차원적 구성을 탈피하여 인적 네트워크 사이의 정서적 유대를 조명하는 데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