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새 싱글 '있는 모습 그대로'를 통해 팬들과 다시 만난다. 이번 곡은 2023년 단독 콘서트 'Roy Note'에서 처음 선보였던 미발매곡으로, 밴드 사운드로 새롭게 편곡되어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로이킴은 공식 SNS를 통해 이번 싱글에서 함께 작업한 밴드 크루와의 인터뷰를 공개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그는 "2년 전 콘서트에서 처음 합을 맞춰봤던 곡이지만, 당시 발매 결정은 없었다. 그 후에도 이 곡이 계속 마음에 남았다"며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밴드 음악을 한다면 제 밴드와 함께 하고 싶었고, 그동안 함께한 시간들을 기념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로이킴은 '있는 모습 그대로'의 오피셜 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큰 반응을 얻었다. 티저에서는 밴드 크루와 함께하는 로이킴의 무대가 눈길을 끌었으며, 봄과 잘 어울리는 경쾌한 밴드 사운드와 함께 묵직한 감성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곡은 로이킴의 깊이 있는 보컬과 섬세한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져 감동적인 울림을 만들어낸다. 한편 '있는 모습 그대로'는 불완전하지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로이킴이 직접 작사, 작곡
가수 로이킴이 새 싱글 ‘있는 모습 그대로’를 오는 4월 2일 발매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25일, 로이킴의 신곡 발매 소식을 전하며, 이를 알리는 무드 필름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로이킴이 소파에 앉아 오래된 텔레비전을 통해 과거의 자신을 바라보는 장면이 담겨 있다. 영상은 자유롭고 감성적인 분위기 속에서 현재와 과거의 모습을 교차시키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영상에는 ‘있는 모습 그대로’의 하이라이트 한 소절이 삽입되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로이킴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과 감성을 자극하는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져, 이번 곡이 선사할 따뜻하고 진지한 메시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있는 모습 그대로’는 로이킴이 2023년 단독 콘서트 ‘로이 노트’에서 미발매곡으로 처음 선보인 바 있다. 당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후, 많은 이들의 요청에 힘입어 이번에 정식 음원으로 발매되기로 결정됐다. 로이킴은 이 곡을 밴드 사운드로 새롭게 편곡하며, 기존의 감성을 현대적인 요소로 재탄생시켰다. 지난해 10월,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을 통해 잔잔한 울림을 선사한 로이킴은 이번 신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