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정연이 한층 깊어진 분위기와 건강해진 비주얼로 돌아왔다. 오랜 시간 자신을 둘러싼 건강 악화와 활동 중단의 시간을 이겨낸 뒤,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선 정연은 최근 화보와 방송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매거진 데이즈드는 정연과 함께한 6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일본 도쿄의 거리 곳곳을 배경으로 진행됐으며, ‘Alone, Not Lonely’라는 콘셉트 아래 도시 속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순간들을 담아냈다. 특히 정연에게는 데뷔 후 첫 해외 단독 화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공개된 컷 속 정연은 과장된 연출 대신 담백한 시선과 절제된 포즈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낯선 도시의 공기와 어우러진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 그리고 한층 성숙해진 눈빛은 이전보다 더욱 깊어진 매력을 완성했다. 여기에 도시적인 실루엣을 강조한 스타일링과 내추럴한 뷰티 무드가 더해지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도 동시에 입증했다. 무엇보다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건강을 되찾은 정연의 변화였다. 정연은 지난 2020년 목 디스크 치료 과정에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체중 변화와 쿠싱증후군을 겪었고, 공황 및 불
배우 박보검이 한복의 전통미를 품고 세계 무대에 우아하게 등장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공 패션 프로젝트 ‘2025 한복웨이브’의 주인공으로 발탁된 박보검이 남성 한복의 새 지평을 열며 다시 한 번 한류의 중심에 섰다. ‘한복웨이브’는 한복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목표로 2020년부터 추진돼온 문화 콘텐츠 캠페인으로, 매년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와 유망 한복 디자이너가 손을 잡아 전통 의복의 새로운 얼굴을 제시해왔다. 2022년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김연아, 2023년 가수 겸 배우 수지, 2024년 배우 김태리에 이어 올해는 이례적으로 남성 단독 모델을 내세운 첫 해로, 배우 박보검의 합류는 그 자체로 상징적이다. 전통과 현대, 정제된 감성과 미적 실험 사이의 균형을 이룬 이번 화보는 그 의미를 더욱 깊게 한다. 박보검은 프로젝트 초기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며 총 4개의 국내 한복 디자이너 브랜드(다다다한복, 무릇, 원오리진, 한복문)와 긴밀한 협업을 진행했다. 각 브랜드는 박보검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한복 디자인을 창조해냈으며, 이번 화보는 그 창작의 결과물이자 현대 남성 한복의 미학적 진화를 보여주는 결정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