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시그널' 시즌2, 10년 만에 돌아온다...이제훈·김혜수·조진웅 주연 그대로 2016년 방송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tvN 드라마 '시그널'이 10년 만에 시즌2로 돌아온다. tvN은 개국 20주년을 맞아 '시그널' 시즌2를 2026년에 방영할 예정이라고 10일 발표했다. 시즌1의 주연을 맡았던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은 시즌2에도 그대로 출연하며, 그들의 연기력은 여전히 큰 기대를 모은다. 특히 시즌1의 결말이 열린 결말로 끝났기 때문에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시즌2에서는 무전이 다시 연결될 가능성과 풀리지 않은 미제 사건들이 어떻게 풀릴지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2에는 안재홍이 새롭게 합류해 기존 캐릭터들과 새로운 시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안재홍은 그동안 '소셜포비아', '시간이탈자' 등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이번 '시그널2'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시그널' 시즌2는 김은희 작가가 다시 한번 극본을 맡고, 비에이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담당한다. 시즌1의 주연들 외에도 많은 배우들이 새롭게 등장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증대시키고 있다
김혜수, '트리거' 홍보 요정 등극...7-8회 예고편 공개로 기대감↑ 배우 김혜수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의 홍보 요정으로 활약하며 작품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5일,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는 김혜수가 제작발표회, 화보 촬영 현장, 유튜브 출연 등에서 보여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그의 열정적인 홍보 활동을 조명했다. 그동안 김혜수는 라디오, 유튜브, 무대인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작품에 대한 열정을 쏟아냈고, 그 덕분에 '트리거'는 공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월 15일 첫 공개된 이후, '트리거'는 한국 콘텐츠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싱가포르, 일본, 대만 등 해외 시청자들 역시 이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한편, '트리거'의 7-8회 예고 스틸이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예고 스틸에서는 한도(정성일 분)가 자신이 '닥터 트리거'임을 고백하며 오소룡(김혜수 분)과의 관계가 긴장감을 더하는 장면이 펼쳐진다. 이어 오소룡과 강기호(주종혁 분)가 스토킹 사건의 유력 용의자인 최호성(이해우 분)을 만나 대면하는 장면이 주목된다. 최호성은 해리성 장애를
개그맨 박명수와 배우 김혜수가 '여사친' 우정을 맺어 화제다. 박명수는 자신의 SNS에 김혜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여사친 김혜수"라고 언급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친근하게 포즈를 취하며, 김혜수의 작은 얼굴과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같은 날, 두 사람은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하여 친구가 된 순간을 공개했다. 박명수는 김혜수에게 친해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김혜수는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박명수의 계속된 요청에 결국 친구 관계를 맺기로 했다. 이에 박명수는 "드디어 여사친이 생겼다"며 기뻐했다. 방송 중 김혜수는 박명수에게 "지금도 귀엽고 음성이 좋다"고 칭찬하며 친밀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우정은 팬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으며, "두 사람의 우정이 보기 좋다"는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김혜수는 '트리거' 홍보를 위해 라디오에 출연했으며, 드라마에서 탐사보도팀 팀장 역할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트리거'는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사진 : 박명수SNS,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 영상캡쳐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