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54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혜수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최근 참석한 영화 '좀비딸' VIP 시사회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김혜수는 화이트 스트라이프 셔츠에 블랙 미니 팬츠를 매치하고, 무릎까지 오는 블랙 롱부츠로 완벽한 시크룩을 선보였다. 김혜수의 스타일링과 디테일 그 자체로 세련됨을 뽐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블랙 핸드백에 매달린 인형 키링은 시크함에 귀여운 포인트를 추가했고, 골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어 성숙한 여유를 느끼게 했다. 무엇보다도 김혜수의 단발 머리는 깔끔하면서도 자연스럽게 그녀의 미모를 더욱 부각시켰다. 더욱 주목받은 것은 김혜수와 드라마 '슈룹'(2022)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윤상현과의 다정한 투샷이었다. 두 사람은 나이 차이가 무려 31살 이상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케미를 뽐냈다. 특히, 김혜수는 윤상현에게 미소를 보내며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내 팬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에 팬들은 "찐 엄마 미소", "윤상현 훈남이다", "나이 차이가 무색한 케미", "진정한 여신의 등장", “이 조합 더 자주 보고 싶다”라며
배우 김혜수가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6월 30일, 김혜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세월을 거스르는 비주얼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혜수는 은은한 광택이 도는 브라운 톤의 롱 드레스를 입고, 단정한 단발머리로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에서는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묻어났으며, 옆모습에서는 깊고 고요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여전히 빛나는 아우라를 발휘했다. 특히 김혜수는 이번 사진을 통해 우아하면서도 차분한 성숙미를 강조했다. 단발머리는 그녀의 얼굴 윤곽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자연스럽게 흐르는 머리카락은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화사한 미소와 부드럽게 빛나는 피부는 그녀가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동안의 비주얼을 유지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팬들은 “시간이 거꾸로 가는 것 같다”며 김혜수의 변함없는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번 사진과 함께, 같은 날 김혜수는 “출근길”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새벽 도로 사진도 공유했다. 화면 속 내비게이션에는 오전 4시 55분을 가리키고 있어, 김혜수가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에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55
배우 김혜수가 최근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를 관람한 김혜수가 출연진과 스태프를 위해 회식비를 전액 지원하며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화려한 캐스팅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연일 매진 행진을 이어가는 이 공연은 유명인들의 ‘셀럽 인증’ 릴레이로도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Again ‘드림하이’는 2011년 방영돼 큰 사랑을 받은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K-팝 스타의 꿈을 좇던 기린예고 출신 주인공들이 졸업 후 다시 학교로 돌아와 진정한 꿈의 의미를 되새기는 성장 서사를 무대에 옮겼다. 이번 무대에는 세븐, 김동준, 영재, 진진, 추연성, 장동우, 강승식, 윤서빈, 유권, 임세준, 김동현, 선예, 루나 등 전·현직 아이돌과 이지훈, 김다현, 정동화, 박준규, 배해선, 박경림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막강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특히 K-팝 안무계의 대가 최영준 안무감독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경림이 힘을 합쳐 무대를 구성, ‘꿈’이라는 주제를 세련되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풀어냈다. 음악과 연기, 안무가 삼위일체가 된 이 쇼뮤지컬은 관객뿐 아니라 업계 관계자들과 셀럽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개막 직후부터 공연장을 찾은 유명 인사들의 방문
tvN 드라마 '시그널' 시즌2, 10년 만에 돌아온다...이제훈·김혜수·조진웅 주연 그대로 2016년 방송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tvN 드라마 '시그널'이 10년 만에 시즌2로 돌아온다. tvN은 개국 20주년을 맞아 '시그널' 시즌2를 2026년에 방영할 예정이라고 10일 발표했다. 시즌1의 주연을 맡았던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은 시즌2에도 그대로 출연하며, 그들의 연기력은 여전히 큰 기대를 모은다. 특히 시즌1의 결말이 열린 결말로 끝났기 때문에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시즌2에서는 무전이 다시 연결될 가능성과 풀리지 않은 미제 사건들이 어떻게 풀릴지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2에는 안재홍이 새롭게 합류해 기존 캐릭터들과 새로운 시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안재홍은 그동안 '소셜포비아', '시간이탈자' 등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이번 '시그널2'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시그널' 시즌2는 김은희 작가가 다시 한번 극본을 맡고, 비에이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담당한다. 시즌1의 주연들 외에도 많은 배우들이 새롭게 등장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증대시키고 있다
김혜수, '트리거' 홍보 요정 등극...7-8회 예고편 공개로 기대감↑ 배우 김혜수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의 홍보 요정으로 활약하며 작품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5일,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는 김혜수가 제작발표회, 화보 촬영 현장, 유튜브 출연 등에서 보여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그의 열정적인 홍보 활동을 조명했다. 그동안 김혜수는 라디오, 유튜브, 무대인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작품에 대한 열정을 쏟아냈고, 그 덕분에 '트리거'는 공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월 15일 첫 공개된 이후, '트리거'는 한국 콘텐츠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싱가포르, 일본, 대만 등 해외 시청자들 역시 이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한편, '트리거'의 7-8회 예고 스틸이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예고 스틸에서는 한도(정성일 분)가 자신이 '닥터 트리거'임을 고백하며 오소룡(김혜수 분)과의 관계가 긴장감을 더하는 장면이 펼쳐진다. 이어 오소룡과 강기호(주종혁 분)가 스토킹 사건의 유력 용의자인 최호성(이해우 분)을 만나 대면하는 장면이 주목된다. 최호성은 해리성 장애를
개그맨 박명수와 배우 김혜수가 '여사친' 우정을 맺어 화제다. 박명수는 자신의 SNS에 김혜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여사친 김혜수"라고 언급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친근하게 포즈를 취하며, 김혜수의 작은 얼굴과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같은 날, 두 사람은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하여 친구가 된 순간을 공개했다. 박명수는 김혜수에게 친해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김혜수는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박명수의 계속된 요청에 결국 친구 관계를 맺기로 했다. 이에 박명수는 "드디어 여사친이 생겼다"며 기뻐했다. 방송 중 김혜수는 박명수에게 "지금도 귀엽고 음성이 좋다"고 칭찬하며 친밀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우정은 팬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으며, "두 사람의 우정이 보기 좋다"는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김혜수는 '트리거' 홍보를 위해 라디오에 출연했으며, 드라마에서 탐사보도팀 팀장 역할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트리거'는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사진 : 박명수SNS,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 영상캡쳐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