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8월 22일 국내 개봉 확정…“최고의 전투가 열린다”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귀멸의 칼날’의 극장판 신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오는 8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이번 영화는 귀살대와 혈귀 십이귀월의 마지막 결전이 펼쳐지는 '무한성'을 배경으로, 원작 만화의 최종 결전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배급사 CJ ENM은 극장판의 개봉일과 함께 공개된 60초 예고편을 통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예고편에는 귀살대를 대표하는 '기둥'들의 강렬한 액션과 함께,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와 그의 동료들이 결연한 의지를 드러내며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시나즈가와 사네미, 히메지마 교메이, 토키토 무이치로 등 귀살대의 핵심 멤버들이 거대한 전투 속에서 전개될 중요한 역할을 예고했다. ‘결전의 포문이 열린다’는 문구와 함께 무한성의 압도적인 스케일이 드러나며, 이번 작품이 기대 이상의 전투를 선보일 것임을 확신케 했다. ‘귀멸의 칼날’은 고토게 코요하루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며,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가 혈귀가 된 여동생 네즈코를 구하기 위해 귀살대에 입대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2019년 방영된 TV 애니메이션은 뛰어난 작화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