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강령: 귀신놀이>의 주역들이 용산아이파크몰 CGV에서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이날 무대인사에서는 감독 손동완을 비롯해 배우 이찬, 김예림, 오소현, 김은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손동완 감독은 "최선을 다해 관객분들께 진심을 전하려 노력한 작품"이라며 "극장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2주차 무대인사지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지속적인 응원을 당부했다. 이찬형(동준 역)은 "저희 영화를 선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주변에 널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홍보를 부탁했다. 김예림(레드벨벳 예리/자영 역)은 "귀한 발걸음 해주신 관객분들께 큰 힘이 된다"며 "영화가 재밌었다고 한마디씩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오소현(예은 역)은 "극장을 가득 채워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로 즐거움을 약속했다. 김은비(미연 역)는 "영화가 무섭게 느껴지셨다면 성공"이라며 "오늘 밤 꿈에 나타날지도 모르니 마음 단단히 하시라"는 재치 있는 멘트로 마무리했다. 영화 <강령: 귀신놀이>는 개봉 직후부터 S
지난 12일 오후, 영화 <괴기열차>의 특별 무대인사가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탁세웅 감독을 비롯해 주현영, 전배수, 진성찬 등 주연 배우들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영화 <괴기열차>는 조회수 0%의 유튜버 ‘다경’(주현영)이 공포 실화 소재를 찾기 위해 미스터리한 지하철역 역장(전배수)을 만나며 벌어지는 괴이한 사건들을 그린 공포 영화다. 일상의 공간인 지하철을 배경으로 한 독특한 설정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기대를 모은다. 사회자의 재치 있는 오프닝으로 시작된 무대인사에서 탁세웅 감독은 "귀한 발걸음해주셔서 감사하다.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며 "SNS와 커뮤니티를 통한 응원이 큰 힘이 된다"고 강조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역장 역의 전배수는 "블록버스터 틈사이에서 대기열차에 탑승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작지만 조심스럽게 의미 있는 저희 괴기열차가 출발했고, 먼 여정을 떠난다"며 관객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주인공 ‘다경’ 역의 주현영은 "극장이 꽉 찬 모습이 뭉클하다"며 감격을 표하며 울컥했고 "영화가 기대에 못 미쳐도 재밌다고 소문 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