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를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지난 3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된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년의 잠에서 깨어난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가 감정 없는 인간 가영(수지)과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이 작품은 공개 직후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10' 1위에 오르며 국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고, 단 3일 만에 글로벌 TOP10 시리즈(비영어 부문) 5위를 기록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체코, 브라질, 홍콩 등 46개국의 TOP10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흥행에도 청신호를 켰다. 작품의 중심에는 김우빈이 있다. 전생과 현생을 넘나드는 정령 ‘지니’ 역을 맡은 그는 특유의 깊은 눈빛과 목소리로 초자연적 존재의 신비로운 아우라를 자연스럽게 구현해냈다. 천 년 동안 인간 세계를 떠났던 지니의 어색하고도 코믹한 적응기는 김우빈의 유연한 연기 톤과 만나 웃음을 자아냈고, 수지와의 ‘혐관 케미’는 묘한 긴장감과 설렘을 동시에 안겼다. 뿐만 아니라, 고규필(세이드 역), 노상현(수현 역)과의 케미스트리도 인상적이다. 이들과의 티키타카는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가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오는 10월 3일 공개되는 이 작품은 천 년을 넘긴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이 중심이 되어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과연 지니가 이끌어낼 세 가지 소원 내기의 전개는 어떤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 이루어질지니’의 가장 큰 강점은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유니크한 매력이다. 김우빈이 연기하는 지니는 천여 년을 잠자던 램프의 정령으로, 세상 물정은 물론 인간의 감정도 제대로 모른다. 그는 처음 만난 가영 앞에서 당황한 모습으로 소원을 이루려 하는데, 그의 허당 매력은 자연스레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가영은 감정이 결여된 사이코패스 성향의 인물로, 외형과 내면이 모두 반전의 매력을 발산한다. 자동차 정비소를 운영하며 ‘본업 천재’로서의 모습을 뽐내는 그녀의 캐릭터는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인상을 남길 것이다. 이들 외에도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이어진다. 시골 마을로 내려온 미스터리 여인 ‘미주’(안은진)는 평범하지 않은 과거를 지닌 인물로, 그녀의 등장 자체만으로 이야기에
김우빈과 수지가 9년 만에 다시 만난다. 1000년 잠에서 깨어난 정령과 감정을 잃어버린 인간으로. 넷플릭스가 오는 10월 3일 공개하는 신작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는 김은숙 작가의 감각적인 필치에 환상적인 로맨스를 더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 추석 연휴를 뜨겁게 달굴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더 글로리’,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등 연타석 흥행을 이어온 김은숙 작가는 이번에도 독특한 세계관을 내세운다. 작품의 중심에는 램프의 정령 ‘지니’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이라는 이질적인 두 인물이 있다. 천 년 전 세상과 단절된 채 봉인돼 있던 지니는 램프의 주인이 된 가영을 만나면서 세 가지 소원을 둘러싼 운명적인 이야기를 펼친다. 특히 지니의 본명이 ‘이블리스’, 즉 사탄이라는 설정은 기존의 정령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서늘한 긴장감을 예고한다. "세상을 다 뒤져서 너를 찾아내겠다"는 지니의 대사 속엔 집착과 애틋함이 동시에 담겨 있어, 이들의 관계에 섬세한 서사가 깃들어 있음을 암시한다. 김우빈은 순수하지만 세상에 어색한 정령으로, 수지는 감정이 봉인된 현실적인 여성으로 분해 서로를 통해 서서히 변모해가는 모습을 그려낸다. 과거 KBS 드라마
배우 마동석이 제작을 맡아 화제가 된 영화 '백수아파트'가 개봉에 맞춰 관객들에게 무대인사를 가졌다. 이루다 감독의 신작 코미디 영화 '백수아파트'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배우들의 유쾌한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동네 오지라퍼 백수 '거울' 역의 경수진, 거울의 동생이자 형사 '두온' 역의 이지훈, 거울의 막내동생 취준생 '세온' 역의 최유정, 아파트 부녀회장 역의 김주령, 경비원 역의 고규필 등이 출연하여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새벽 4시만 되면 아파트에 울려 퍼지는 층간 소음의 정체를 찾기 위해 이웃들을 조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실제 국내 현실 이슈인 층간 소음이라는 소재와 상상력을 더한 개성 있는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코믹한 소동극으로 매력을 갖춰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경수진은 백수 '거울' 역을 맡아 특유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이지훈은 형사 '두온' 역을 맡아 진지하면서도 코믹한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최유정은 취준생 '세온' 역을 맡아 현실적인 고민과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김주령은 아파트 부녀회장 역을 맡아 카
배우 마동석이 제작을 맡아 화제가 된 영화 '백수아파트'가 개봉에 맞춰 관객들에게 무대인사를 가졌다. 영화 백수아파트는 동네 백수 '거울'이 새벽 4시만 되면 아파트에 울려 퍼지는 층간 소음의 정체를 찾기 위해 이웃들을 조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실제 국내 현실 이슈인 층간 소음이라는 소재와 상상력을 더한 개성 있는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코믹한 소동극으로 매력을 갖춰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영상 : 뮤즈온에어
고규필, 스프링이엔티와 새로운 도약…2025년 활약 예고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열혈사제',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 '사랑의 불시착', '범죄도시3' 등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고규필이 새로운 소속사 스프링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스프링이엔티는 고규필의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높이 평가하며, 그가 더욱 다채로운 작품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고규필은 최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3'에서 중고차 딜러 '초롱이' 역할을 맡아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의 유쾌한 매력은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와 '위대한 가이드'에서도 빛을 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도 고규필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U+모바일tv의 '트웰브', 디즈니+의 '넉오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새로운 소속사 스프링이엔티와 함께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고규필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 : 스프링이엔티 공식홈페이지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