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이 박신혜와 고경표의 묘한 재회 서사를 앞세워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1월 17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제작진이 공개한 주인공 스틸은 두 인물의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감정선을 압축적으로 담아냈다.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을 배경으로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가 의문의 자금 흐름을 추적하기 위해 스무 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시대 특유의 공기와 오피스 코미디의 리듬을 결합한 설정 위에 정체를 숨긴 주인공의 이중적인 삶이 드라마의 중심축을 이룬다. 공개된 스틸은 홍금보와 신정우의 관계성을 선명하게 대비시킨다. 과거 장면 속 두 사람은 아직 미처 말하지 못한 감정을 눈빛에 담아내며 한 사건으로 갈라설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암시한다. 반면 현재의 재회 장면에서는 놀람과 경계, 그리고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이 교차하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새 대표로 부임한 신정우와 신입사원 ‘홍장미’로 위장한 홍금보의 관계는 극의 서사를 한층 입체적으로 만든다. 박신혜는 능숙한 커리어우먼과 풋풋한 사회 초년생을 오가는 연기로 변주를 예고했고, 고경표는 감정을 절제한 리더의 얼
17일 오후 6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레드카펫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배우 이병헌이 개막식 사회를 맡아 눈길을 끌었으며, 국내외 영화계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는 영화제의 30주년을 기념해 더욱 화려한 무대와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2025년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행사에서 영화 〈미로〉 팀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고경표가 감독과 주연을 겸한 이 작품은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다. 특히 고경표와 함께 주연으로 나선 신예 배우 위지원이 형사 '희미'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류경수와 함께 레드카펫을 빛냈다. 개막식은 오후 6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며,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부산 전역(영화의전당, 센텀시티, 남포동 등)에서 영화 축제가 펼쳐진다. 올해 영화제는 64개국 241편의 공식 초청작, 커뮤니티비프 87편, 동네방네비프 32편 등 총 420여 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특히 월드 프리미어 작품이 90편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공식 초청작은 전년 대비 17편 증가했다. 개막작으로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첫 방송부터 웃음과 추리의 완벽한 조화 13일 첫 방송된 tvN의 새로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식스센스: 시티투어'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가 출연한 이번 첫 회에서는 서울 중구를 배경으로 도심 속 핫플레이스에서 진짜와 가짜를 가려내는 미션이 펼쳐졌다. 유재석과 송은이는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오랜만에 모교를 찾은 유재석은 변한 학교 모습에 놀라움을 표하며, 송은이와 함께 대학 시절 추억을 공유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고경표와 미미는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빠른 친화력을 보이며 서로 반말을 하며 금세 가까워졌다. 이날의 주제는 '???에 미친 사장님'으로, 네 명의 멤버들은 각각 '버터에 미친 사장님', '아이스크림에 미친 사장님', 그리고 '한국에 미친 사장님'이 운영하는 가게들을 방문했다. 첫 번째 가게인 '버터에 미친 사장님'의 버터 숙성 삼겹살을 맛본 멤버들은 그 맛에 감탄하면서도, 버터 사용량에 대해 의심을 품었다. 두 번째 가게에서는 아이스크림을 맛보며 추리를 이어갔고, 세 번째 가게에서는 빌딩 안에 숨겨진 전통 바를 찾아내며 가짜 가게를 판별하기 위한 긴장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