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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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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컴백’ 아홉, 미니 3집 쇼케이스 성료⋯글로벌 대세의 이유 있는 자신감

미디어 쇼케이스 이어 오후 8시 팬 쇼케이스 개최⋯글로벌 생중계로 팬들과 교감! 투어와 앨범 준비 병행한 열정⋯멤버 간 끈끈한 팀워크로 체력적 한계 극복

그룹 아홉(AHOF)이 청춘의 확신과 서사를 담은 신보를 통해 가요계에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8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3집 'RUN TO YOU(런 투 유)'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방송인 유재필의 진행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오프닝 인사와 포토타임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무대 및 뮤직비디오 시사, 수록곡 무대, 앨범 소개 토크와 질의응답까지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구성으로 채워졌다. 이날 포토타임에서 아홉은 타이틀곡의 시그니처 무드를 녹여낸 '런투유 포인트 포즈'와 함께 손하트를 선보이며 청량한 소년미를 발산했다. 무대에 선 멤버들은 컴백에 따른 설렘과 떨리는 감정을 전하면서도 신보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보컬 역량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가감 없이 보여주며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5년 7월 1일 데뷔작 'WHO WE ARE'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은 아홉은 발매 직후 음악방송 3관왕과 함께 초동 판매량 36만 장을 돌파하며 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이어 발표한 미니 2집 'The Passage' 역시 초동 38만 장을 상회하는 폭발

[현장GV] 사카모토 유지의 각본과 도이 노부히로의 연출이 맞닿은 곳, 영화 '짝사랑 세계'의 상호 감응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짝사랑 세계'의 상영 종료 후 GV가 진행되었다. 진행을 맡은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와 게스트로 참석한 배우 전소니는 작품이 내포한 사후 세계의 정서와 서사적 함의를 밀도 높은 언어로 풀어내며 객석과 깊이 있게 호흡했다. 영화 '짝사랑 세계'는 사카모토 유지 각본가와 도이 노부히로 감독이 협업한 신작이다. 어린 나이에 예기치 못한 참사로 세상을 떠난 세 주인공 미사키(히로세 스즈), 유카(스기사키 하나), 사쿠라(키요하라 카야)가 저승과 이승이 중첩된 경계에서 12년 동안 성장하며 겪는 내면의 파동을 다룬 작품이다. 이날 대화는 독보적인 대사 스타일로 유명한 사카모토 유지 각본가의 세계관을 해체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은선 저널리스트는 그의 대표작 드라마 '콰르텟'에 등장한 명대사 “울면서 밥을 먹어본 적이 있는 사람은 살아갈 수 있다”를 언급하며 이번 영화 '짝사랑 세계' 속 대사들이 건네는 위로의 방식을 분석했다. 이어서 영화 속 “삶과 죽음은 큰 차이가 없는 거야. 아주 조금 엇갈린 곳으로 이동하는 것뿐이지”, “인류는 아직 세계의 일부만 보고 있다. 발견되지 않은 어떤 세계가 훨씬 많다”라는 대사를 짚으며 눈에 보이지 않는

[현장GV]신민아의 반전 통했다…'눈동자', 입소문 타고 박스오피스 정상 탈환

'토이 스토리 5' 제치고 일일 1위 등극…탄탄한 서스펜스와 1인 2역 열연으로 흥행 상승세

신민아 주연의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눈동자'가 개봉 2주 차에 접어들며 마침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강력한 글로벌 흥행작인 디즈니·픽사의 '토이 스토리 5'를 제치고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개봉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관객이 증가하는 이례적인 흥행 곡선을 그리며 여름 극장가의 새로운 강자로 우뚝 섰다. 이러한 폭발적인 시장 반응 속에서 최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개최된 GV는 작품의 흥행 원동력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의 진행 하에 연출을 맡은 염지호 감독과 배우 신민아, 김남희, 이승룡, 김영아가 참석한 이번 행사는 관객들의 날카로운 분석과 제작진의 심도 있는 답변이 오가며 열기를 더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눈동자'는 지난 1일 하루 동안 4만 909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3만 2137명이다. 이는 강력한 글로벌 프랜차이즈 외화인 '토이 스토리 5'(4만 4069명)를 제치고 정상에 오른 결과라는 점에서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으며, 그 뒤를 '마티 슈프림', '군체', '그린랜드 2: 마이그레이션'이 잇고

[현장GV] 김재중X고윤준 영화 ‘신사’ GV성료… “인간 내면의 파국 다룬 호러 서사시”

김재중의 파격 변신과 스크린에 첫발을 디딘 고윤준의 강렬한 존재감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고윤준이 영화 ‘신사’ 상영 직후 관객들과 직접 마주하며 작품에 담긴 서사와 현장의 열기를 전했다. 지난 16일 오후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 GV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관객상 수상으로 고조된 열기를 입증하듯 수많은 관객의 참여 속에 진행됐다. 구마키리 가즈요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작품은 고베의 산속에 자리한 폐신사에서 한일 문화교류 프로젝트에 참가했던 대학생들이 실종되고 매니저 유미(공성하)는 기이한 공포에 휘말리게 된다는 설정에서 출발한다. 한국에서 알 수 없는 악몽에 시달리고 있는 박수무당 명진(김재중)은 대학 후배 유미의 전화를 받고 고베로 향하고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폐신사로 향하게 되는데 영화는 이렇듯 동아시아 무속 신앙과 오컬트 장르의 서사적 설정이 결합된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주연을 맡은 김재중은 촬영 종료 후 개봉에 이르기까지 2년이라는 세월을 기다렸다고 운을 뗐다. 그는 혹독했던 촬영 당시의 기억이 시간이 흐르며 여유로운 회상으로 바뀌어 관객 앞에 서게 된 현재가 무척 반갑다는 감회를 전했다. 특히 자신이 연기한 청년 박수무당 명진 역에 깊이 동화되었음을 고백했다. 당초 시나리오 상에

[현장GV] 문상훈XAKMU 수현, ‘너바나 더 밴드’ GV 성료… “악뮤 남매 시절 떠오른 인생작”

AKMU 수현 “엉뚱한 오빠 찬혁과 내 모습 같아”…

배우 겸 크리에이터 문상훈과 그룹 악동뮤지션(AKMU)의 수현이 영화 ‘너바나 더 밴드’의 GV를 마쳤다. 지난 12일 오후 7시 CGV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작품을 향한 두 사람의 깊은 애정과 기상천외한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진행을 맡은 문상훈은 수현과 이 작품의 독특한 인연을 소개하며 포문을 열었다. 수현은 지난해 11월 LA 방문 당시 현지 극장에서 자막 없이 이 영화를 먼저 관람한 일화를 밝히며 일찌감치 작품의 매력에 매료되었음을 전했다. 영화 ‘너바나 더 밴드’는 실제 친구 사이인 맷 존슨 감독과 제이 매카롤 배우의 오랜 호흡을 바탕으로 탄생한 작품이다. 문상훈은 두 인물이 2007년부터 대학 졸업 후 캠코더로 촬영해 인터넷에 올렸던 시트콤 시리즈가 캐나다 방송국의 정규 프로그램을 거쳐 이번 영화판인 ‘너바나 더 밴드 더 쇼 더 무비’로 확장된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영화 속 과거 장면들이 CG나 대역이 아니라 실제 그 시절의 기록이라는 점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현장에서는 게릴라 촬영 방식으로 진행된 독창적인 비하인드도 다수 공유됐다. 시민들의 실제 반응을 담아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