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트리플 화보[아레나 옴므 플러스]](http://www.museonair.co.kr/data/photos/20250521/art_1747886834858_590c30.jpg)
SBS 드라마 '사계의 봄'의 주연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이 최근 공개된 트리플 화보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 뮤지션 역할을 맡고 있는 세 배우는 극 중 캐릭터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낸 화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 화보는 '사계의 봄'의 청춘 음악 로맨스를 한층 부각시키는 시각적 요소로, 각 배우의 개성을 뚜렷하게 드러냈다. 하유준은 블루 셔츠와 소파에 기댄 모습으로 깊은 시선을 보내며, 박지후는 라이더 재킷을 입고 기타를 어깨에 걸친 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승협은 블루 니트와 타이로 댄디한 매력을 강조하며 카메라를 응시,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 세 사람은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극 중 삼각관계를 예고하는 미묘한 감정선을 화보 곳곳에 담았다.
![ 사진 : '사계의 봄' 하유준·박지후·이승협, 트리플 화보[아레나 옴므 플러스]](http://www.museonair.co.kr/data/photos/20250521/art_17478868336035_e0275e.jpg)
특히, 하유준과 박지후가 함께 기타를 조율하는 장면에서 자연스러운 교감이 드러났고, 박지후와 이승협이 이어폰을 나누며 서로 다른 감정선을 내비친 순간은 삼각 로맨스의 복잡한 감정을 잘 표현했다. 이처럼, 화보 속 각기 다른 감정의 결은 사계의 봄의 주요 테마인 청춘과 로맨스를 깊이 있게 전달하고 있다.
한편, 드라마 '사계의 봄'은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인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에서 매주 순위 TOP10을 기록하며 해외 팬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작품은 음악과 로맨스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청춘 이야기로,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 주인공들의 심리적 변화를 세밀하게 묘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화보 촬영 중,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은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으며, 제작진은 "세 배우의 반전 매력은 계속될 것이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사계의 봄'의 트리플 화보와 함께 세 주인공의 진심과 감정을 더욱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이들의 변화와 사랑의 이야기는 사계의 봄을 통해 점차 그려지며,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이들의 캐릭터 성장과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사계의 봄'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 : '사계의 봄' 하유준·박지후·이승협, 트리플 화보[아레나 옴므 플러스]
뮤즈온에어 채유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