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도완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으로 대중 앞에 섰다. 27일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김도완은 화이트 셔츠와 니트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블랙 가죽 재킷을 입고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2017년 플레이리스트의 웹드라마 '열일곱'으로 데뷔해 '랜선 남친'이라는 별명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열여덟의 순간', '스타트업',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이두나!', '웨딩 임파서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훈훈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김도완은 30일 공개될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ONE: 하이스쿨 히어로즈'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작품은 아버지의 억압에 시달리던 전교 1등 김의겸(이정하)과 그의 싸움 재능을 이용하려는 강윤기(김도완)가 '하이스쿨 히어로즈'라는 팀을 결성해 학교 폭력에 맞서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도완은 설계자 '강윤기' 역을 맡아 강력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도완 주연의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는 5월 30일 금요일, 오직 웨이브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사진 : 나무엑터스
배우 이정하가 새로운 프로필을 통해 한층 성숙하고 깊이 있는 분위기를 자랑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정하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정하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단정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댄디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맑고 단단한 눈빛은 부드러움과 강인함이 공존하는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정하는 2017년 웹드라마 '심쿵주의'로 데뷔한 이후, '신입사관 구해령', '런온', '알고있지만' 등 다양한 작품에서 순수하고 따뜻한 감성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2023년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보여준 열연은 원작 웹툰 속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호평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제60회 백상예술대상'과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오는 30일에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ONE: 하이스쿨 히어로즈'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이 작품은 아버지의 억압에 시달리던 전교 1등 의겸(이정하)과 그의 싸움 재능을 이용하려는 윤기(김도완)가 복면을 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