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3일 웨이브에서 첫 공개를 앞둔 오리지널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X'는 이전 시리즈들이 구축해 온 문법을 완전히 재구성하며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시즌1부터 시즌3까지 독자적인 서사를 쌓아온 핵심 플레이어들을 한데 모은 이번 시즌은 후속작의 개념을 탈피한다. 연출자인 전채영 PD가 핵심 키워드로 제시한 '크로스오버'와 '미지수'는 기존의 문법을 해체하고 새로운 구조적 긴장감을 만들어내겠다는 제작진의 의도를 명확히 보여준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멀티버스 개념에서 착안했다는 설명처럼 각기 다른 타임라인과 환경에서 생존했던 인물들이 하나의 시공간에 모이면서 발생하는 서사의 충돌은 이번 시즌을 관통하는 가장 강력한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장 주목해야 할 구조적 변화는 개인전 중심에서 팀 대항전 시스템으로의 전면적인 전환이다. 기존 '피의 게임' 시리즈는 철저히 개인의 생존과 이익을 바탕으로 배신과 연합이 반복되는 형태를 취했다. 반면 '피의 게임X'는 각 시즌별 참가자들을 P1, P2, P3라는 명확한 집단으로 묶어 배치했다. 여기에 타 서바이벌 출신으로 구성된 '챌린저 팀'과 신진 세력인 '루키 팀'을 더해 총 5개 진영
채널S의 인기 여행 예능 프로그램 ‘우리지금만나’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방송에서는 유인나와 소란의 고영배, 그리고 허성범과 전희수가 여행메이트로 등장해, 해외에서 펼쳐지는 찐 로컬 여행과 더불어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었다. 이 프로그램은 여행지에서 이성 외사친과 여행을 떠나는 출연자들이 썸을 타며 보여주는 자연스러운 로맨틱한 모습을 그려내,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하는 ‘썸 투어’ 콘셉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다시갈지도’ 제작진이 맡은 만큼, 예능의 형식에 여행의 감성을 녹여낸 세련된 구성이 돋보인다. 이번 방송에서는 고영배가 카이스트 공대 남신으로 유명한 허성범에 대해 강한 질투를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일본 교토의 한 음식점에서 허성범이 직원들에게 알아보자, 고영배는 “인기 리얼 맞아?”라며 의심을 품고, 허성범은 당당히 “100% 리얼”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본 고영배는 허성범이 외사친과 함께 떠나는 썸 투어에 계속해서 견제를 하며, 재미있는 상황을 만들어냈다. 특히, 일본 유명 장어덮밥 맛집에서 고영배는 ‘장어덮밥의 핵심은 4등분’이라며, 허성범에게 맛있게 먹는 방법을 전수하며 썸 투어의 분위기를 고조시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