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국 음악 전문지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진행한 사상 첫 다국적 협업 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낙점되며 전 세계 잡지 시장을 흔들었다. 한국·영국·일본판이 동시에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는 창간 이후 최초 사례로 그 의미만으로도 업계의 시선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정국은 세 나라의 지면 표지를 동시에 장식하며 ‘글로벌 팝 아이콘’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특히 한국 솔로 아티스트가 롤링스톤 UK 커버를 단독으로 장식한 것은 이번이 최초로, K-팝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여기에 미국·프랑스·인도·필리핀·중국 등 총 8개국에서 디지털 커버가 공개되며 영향력은 대륙을 가로질렀다. 예약 판매 반응도 폭발적이다. 정국 커버 에디션은 아마존 엔터테인먼트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국내 주요 서점의 외서 부문에서도 상위권을 싹쓸이했다. 글로벌 팬덤이 만들어낸 독보적 소비 파워가 또 한 번 증명된 셈이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정국은 “지금은 새로운 도약의 시기”라며 "흐름을 쫓기보다 스스로 흐름을 만드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그의 포부가 앞으로의 음악적 방향성과 비전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음원 성과
전 세계를 강타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웬즈데이’가 오는 8월 시즌2로 컴백한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단순한 학원 스릴러를 넘어선, 한층 어두워지고 정교해진 미스터리 세계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번 시즌에서 웬즈데이 아담스(제나 오르테가)는 다시 ‘네버모어 아카데미’로 돌아오지만, 환영과 예언, 그리고 정체불명의 위협이 그녀를 기다린다. 특히 초능력에 혼란을 겪기 시작하며 예지된 친구 이니드(에마 마이어스)의 죽음까지 목격하게 되면서, 웬즈데이는 자신과 가족의 어두운 비밀에 더 깊숙이 발을 들인다. 예고편 속 웬즈데이는 팬레터를 거침없이 떼어내고, 사인 요청에 “난 피로만 사인해”라고 말하는 등 특유의 냉소적인 캐릭터로 돌아왔다. 그런 그녀를 주시하는 새 교장 ‘베리 도트’(스티브 부세미)의 존재는 미묘한 불안감을 자아내고, 하이드의 재등장, 시계탑 폭발, 좀비 출현 등 압도적인 비주얼과 스릴 넘치는 전개가 이번 시즌을 단순한 후속작 그 이상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시즌은 가족 서사의 비중도 확장된다. 모티시아(캐서린 제타 존스)의 “과거가 되풀이되는 꼴은 못 봐”라는 대사와, 웬즈데이의 “비밀은 아담스 가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