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4일 컴백 확정! 아홉(AHOF)이 소년에서 어른으로 성장하는 ‘The Passage’
				그룹 아홉(AHOF·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이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The Passage(더 패시지)'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신보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이번 포토는 "소년과 어른 사이"의 경계에서 고난을 마주한 청춘의 내면을 강렬한 다크 비주얼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잔잔한 호숫가를 배경으로 디스토피아풍 패션과 차가운 색감 속에 내면의 흔들림을 담아냈다. 서정우, 차웅기, 박주원, 다이스케는 블랙·카키 톤의 의상으로 고요한 긴장감을, 스티븐·장슈아이보·박한·제이엘은 붉은 조명 아래 거친 매력을 발산하며 대비를 이뤘다. 멤버들은 호숫가에 홀로 앉아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으로 갈등과 성장의 교차로에 선 청춘의 표정을 섬세하게 포착했다. 아홉(AHOF)의 두 번째 미니앨범 'The Passage'는 동화 '피노키오'에서 영감을 받아 소년에서 어른으로 성장해가는 여정을 담았다. 자유롭지만 불완전한 소년이 세상과의 유혹과 갈등을 겪으며 점차 단단해지는 모습을 "순수함과 성숙함 사이에서의 방황"으로 표현했으며, "완벽하지 않아도 성장하는 과정 자체의 아름다움"을 음악과 비주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