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오는 10월 11일, 서울에서 2025 팬미팅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펼친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박보검의 국내 팬미팅 앙코르 공연 소식을 전하며, 'PARK BO GUM 2025 FAN MEETING TOUR [BE WITH YOU] FINAL IN SEOUL'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앙코르 공연은 지난 7월 시작된 팬미팅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행사로,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공연은 박보검이 지난 몇 달 간 아시아 및 남미 각국을 순회하며 만난 해외 팬들에게 이어, 국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박보검의 팬미팅 타이틀인 'BE WITH YOU'는 팬들과의 깊은 유대감을 표현하며, 여행을 테마로 한 다양한 무대 구성으로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보검은 앞서 해외 투어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진심을 담은 선곡으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가 직접 준비한 특별한 무대는 팬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기며 팬 사랑을 입증했다. 또한 팬미팅은 서울 공연을 마지막으로 아시아, 남미 등을 아우르는 글로벌 투어를 마무리 짓는다. 8월
배우 한소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힙한 무드와 우아한 분위기를 동시에 소화하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녀는 오버핏 레이싱 톱과 블랙 카고 팬츠, 화이트 앵클 부츠를 매치해 자유분방한 스트릿 감성을 연출했다. 특히 바이크에 걸터앉아 시크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도회적인 매력과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반면, 또 다른 컷에서는 잔머리로 얼굴을 자연스럽게 감싼 채 청순하고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특히 옆선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은 사진에서는 그의 옆구리에 자리한 타투가 은은하게 드러나, 고급스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전하며 한소희 특유의 반전 매력을 극대화했다. 한편, 한소희는 전종서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프로젝트 Y’의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해당 작품은 검은돈과 금괴를 둘러싼 범죄 드라마로,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기대를 모은다. 한소희는 팬미팅 투어 ‘Xohee Loved Ones’를 통해 아시아 팬들과의 만남도 성공적으로 마친 만큼, 향후 글로벌 활동 역시 주목된다. 사진 : 배
배우 박보검이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2년 만에 단독 팬미팅 투어를 시작한다. 30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박보검의 ‘PARK BO GUM 2025 FAN MEETING TOUR [BE WITH YOU]’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팬미팅 일정과 함께 그의 따뜻한 미소를 담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박보검은 오는 8월 1일과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변함없이 그를 지지해온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감미로운 음색과 함께 특별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그는 그동안 팬들에게 보여준 깊은 애정과 섬세한 진행 능력으로 무대마다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국내 공연을 시작으로, 박보검은 일본, 싱가포르, 대만, 마닐라, 방콕, 홍콩, 자카르타, 마카오, 그리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 전 세계 8개 도시에서 팬미팅을 이어간다. 각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박보검은 이번 투어를 통해 팬들과의 거리를 한층 좁히고, 더욱 가까운 소통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박보검은 지난해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양관식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JTBC 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