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하음, 루이비통도 반한 비주얼…차세대 뷰티 아이콘 탄생
그룹 키키(KiiiKiii)의 멤버 하음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과 협업한 뷰티 화보를 통해 차세대 뷰티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음악,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해온 하음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뷰티 업계에서도 영향력을 입증하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디지털 패션·컬처 매거진 패스트페이퍼는 최근 루이비통의 첫 뷰티 라인 라 보떼 루이비통과 하음이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화보에서 하음은 립스틱, 밤, 아이섀도우 등 다양한 제품을 자유롭게 활용하며, 브랜드의 감성과 분위기까지 완벽히 소화해냈다. 또한 하음은 창가에 앉아 자연광을 받으며 나른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거울을 통해 자신을 바라보는 모습 등을 연출하며 일상과 패션이 공존하는 순간을 포착했다.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매혹적인 눈매와 도회적인 무드는 뷰티 아이콘으로서의 잠재력을 고스란히 드러낸 장면이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하음의 키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감각이 더욱 부각됐다. 윙크를 하거나 립스틱으로 허공에 글씨를 쓰는 등 자유분방한 퍼포먼스는 Z세대 특유의 감성과 자신감을 보여주는 동시에, 루이비통 뷰티 라인의 이미지와 자연스럽게 연결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