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하는 상큼한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0일, 하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레며 기다리는 중”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침대 위에서 촬영한 짧은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화이트톤 침구 위에 몸을 기댄 그녀는 크롭 민소매 상의 차림으로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과 환한 미소를 드러냈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편안한 표정 속에서도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가 묻어나, ‘세월 역주행’이라는 팬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같은 날, 청담동의 한 프리미엄 헤어살롱 공식 계정에도 하지원의 스타일링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그녀는 블랙 원숄더 톱과 데님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은은한 메이크업이 더해져, 고급스러우면서도 친근한 매력이 한층 돋보였다. 스타일링 담당자는 “울 언니는 세월을 거꾸로 가고있나. 요날은 지원 언니가 '민이 하고 싶은 머리해줘~'라고 해서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해드렸어요”라고 전하며, "언니의 얼굴이 다 한건지 제가 머리를 최고로 이쁘게 해드린 건지ㅎㅎ 미쳤다! 진짜 미쳤다! 너무 예뻐! 미쳤어!"라며 감탄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하지원은 최근 글로벌 K-뷰티를 알
배우 차주영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촬영한 화보를 통해 강렬하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31일 공개된 이번 화보는 프리미엄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노블레스 코리아> 8월호에 실렸으며, 차주영은 주얼리 브랜드 '포멜라토(Pomellato)'와 함께 했다. 화보에서 차주영은 단단한 눈빛과 절제된 우아함으로 독보적인 오라를 발산하며, 포멜라토 주얼리의 대담한 디자인을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로즈 골드 체인과 화려한 젬스톤이 어우러지는 모습은 그녀의 고혹적인 아름다움과 완벽한 시너지를 이루어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주영은 포멜라토의 아이코닉한 컬렉션인 ‘꼴레지오네 1967’, ‘누도(Nudo)’, ‘카테네(Catene)’ 등을 착용하고, 주얼리의 세련된 디자인을 그녀만의 스타일로 완성시켰다. 또한 이번 화보는 차주영이 가진 강인하면서도 섬세한 매력을 여실히 보여주며, 여름의 햇살 아래 더욱 빛나는 그녀의 모습을 담아냈다. 차주영은 패션과 주얼리의 경계를 넘나드는 감각적인 스타일로 브랜드의 예술적 철학을 체현해내며, 화보 촬영 현장에서 자연스러운 우아함을 발산했다고 전해진다. 차주영은 2016년 tvN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