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배우 박해준의 훈훈한 응원에 감동을 표했다. 1일, 아이유는 자신의 SNS에 박해준이 보낸 커피차를 인증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촬영 중인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현장에서 커피차 앞에 서서 손하트 포즈를 취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커피차에는 "아이유와 '21세기 대군부인' 팀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달려 있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와 박해준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부녀 역할로 호흡을 맞추며 깊은 인연을 이어갔다. 이 드라마에서 박해준은 양관식 역을 맡아 아이유와 자연스러운 부녀 호흡을 보여주었고, 그들의 연기 호흡은 많은 호평을 받았다. 드라마 종료 후에도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를 응원하며, 이번 커피차 선물은 그들 사이의 끈끈한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촬영에 한창이다. 이 드라마는 21세기 대한민국의 입헌군주제 사회에서 신분 차이를 뛰어넘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아이유는 극 중 재벌이지만 평민 신분인 주인공 '성희주' 역할을 맡았다. 금수저로 태어나 지성과 미모, 승부욕까지 모두 가진 인물로
배우 김혜수가 동료 배우 한효주와 김원석 감독의 따뜻한 응원에 감동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혜수는 자신의 SNS에 “한효주 배우님 고맙습니다”와 “김원석 감독님 고맙습니다”라는 감사 인사와 함께 촬영 현장에서 받은 커피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커피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특히, 커피차에는 “한효주 배우가 차수현 형사님께 응원의 시그널을 보냅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어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을 엿볼 수 있었다. 김혜수와 한효주는 2022년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사장2'에서 인연을 맺으며 친분을 쌓았으며, 이번 커피차 선물은 그들의 우정이 단순한 화면을 넘어 실제로도 깊은 교류가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한효주는 김혜수의 ‘두 번째 시그널’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더운 날, 안전하게 촬영하세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메시지는 현장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김원석 감독도 이에 합세해 “두 번째 시그널의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 응원합니다”라는 플래카드를 내걸며 성원을 더했다. 김혜수는 이에 대한 감동을 사진 속에서 밝은 웃음으로 보답했다. 특히, 한효주와 김원석 감독의 응원
배우 박보검이 아이유의 촬영장을 찾아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고기차와 커피차를 보내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아이유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촬영 현장에서 받은 박보검의 선물을 공개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보검이 보낸 선물은 "밥은 꼭 먹는 편인 우리 아이유에게 고기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고기차를 보내며 그의 진심어린 응원을 전했다. 이에 아이유는 차 앞에서 고기꼬치를 들고 만세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고기차에는 "지은이랑 '대군부인' 팀은 다 잘해! 다 잘돼!"라는 문구도 적혀 있어, 박보검의 유머러스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고기차만이 아니라 박보검은 커피차도 함께 보내며 "똑똑하고 잘 떠들고 귀염상이 모인 '대군부인' 팀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로 아이유와 드라마 팀을 격려했고, 이유는 커피차 앞에서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친근한 하트 포즈로 응원에 화답했다. 아이유는 또한 "고맙습니다, 보검이가!"라며 사진 속에서 행복한 표정으로 화답했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부부 역할로 함께 호흡을 맞춘 뒤, 서로에 대한 응원과 배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