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영재발굴단’ 7년 만에 귀환…성장까지 담는 확장 프로젝트
SBS의 상징적인 프로그램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영재발굴단’이 한층 진화한 포맷과 확장된 세계관을 장착하고 시청자 곁으로 돌아온다. SBS 측은 새 예능 프로그램 ‘영재발굴단: 인피니티’를 오는 4월 중 첫 방송한다고 공식 발표하며, 지난 2019년 종영 이후 7년 만의 본격적인 귀환을 알렸다. 이번 시즌은 과거와 달리 잠재된 재능을 찾아내는 초기 단계에만 머무르지 않는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꾀했다. 제작진은 발굴 이후의 시간에 본격적으로 현미경을 들이대며, 아이들이 자신의 역량을 어떻게 정립하고 변화시켜 나가는지를 장기적인 시선으로 추적하는 세대 확장형 프로젝트를 지향한다. 그간 축적된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정된 6개 핵심 분야의 영재들을 중심에 두고, 이들이 마주하는 성장의 궤적을 밀도 있게 그려냄으로써 예능적 흡인력과 다큐멘터리적 깊이를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진행을 맡은 MC 라인업 역시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담보한다. 배우 차태현을 필두로 오마이걸의 미미, 교육 크리에이터 미미미누가 호흡을 맞춘다. 차태현은 특유의 친근한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영재와 부모의 내밀한 서사를 안정적으로 이끌어낼 것으로 보이며, 미미는 밝은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