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하가 새로운 프로필을 통해 한층 성숙하고 깊이 있는 분위기를 자랑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정하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정하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단정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댄디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맑고 단단한 눈빛은 부드러움과 강인함이 공존하는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정하는 2017년 웹드라마 '심쿵주의'로 데뷔한 이후, '신입사관 구해령', '런온', '알고있지만' 등 다양한 작품에서 순수하고 따뜻한 감성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2023년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보여준 열연은 원작 웹툰 속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호평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제60회 백상예술대상'과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오는 30일에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ONE: 하이스쿨 히어로즈'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이 작품은 아버지의 억압에 시달리던 전교 1등 의겸(이정하)과 그의 싸움 재능을 이용하려는 윤기(김도완)가 복면을 쓰고
배우 이정하가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로 따스한 위로를 선물한다. 오늘 26일 개봉한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에서 이정하는 주인공 인영(이레)의 유일한 남사친 '도윤'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새 학기의 설레는 마음을 안긴다. 이정하가 연기하는 '도윤'은 어릴 적부터 인영의 곁을 맴돌며 그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항상 함께하는 인물이다. 그는 인영에게 자신의 애정을 온전히 표현하며 아슬아슬한 썸을 탄다. 이정하는 자상하고 따뜻한 도윤의 면모를 해맑은 미소와 다정한 말투로 그려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캐릭터 포스터에서도 소개되었듯, "나는 콩나물보다 네가 더 좋아"라는 장난스러운 말로 인영을 향한 마음을 부담스럽지 않게 드러내는 섬세함과 스윗함을 지녔다. 웹드라마 '심쿵 주의'로 데뷔해 2023년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무해한 매력의 '봉석'이라는 인물을 높은 싱크로율로 선보이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정하는 드라마 '감사합니다', 영화 '빅토리', 그리고 최근까지 '쇼! 음악중심'의 MC로 활약하며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도 그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이정하가 출연하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