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이 제주 애월에서 개업한 카페가 오픈 첫날부터 뜨거운 관심을 끌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가 직접 바리스타로 변신해 커피를 내리는 모습도 공개되었다. 이동건은 자신의 SNS를 통해 카페 오픈 소식을 전하며 "오픈 첫 날부터 오픈런으로 웨이팅이 있었을 정도"라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제주 애월에 위치한 그의 카페는 ‘쉼과 여유를 선물하는 공간’을 콘셉트로 한 이국적인 분위기로 많은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 카페의 인테리어는 주택을 개조한 독특한 형태로, 핑크색 건물과 연못, 야자수 등으로 꾸며져 해외 리조트처럼 감각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이동건은 이곳에서 튀르키예식 샌드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로도 변신, 커피와 함께 디저트를 제공하며 손님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카페 오픈에 대한 큰 기대감을 더한 것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의 일환으로 이상민이 일일 알바생으로 등장한 점이다. 방송에서 이상민은 카페를 도와주며 이동건과의 친분을 과시, 팬들에게 두 사람의 케미를 선보였다. 이동건은 카페 창업을 위해 지난해 방송에서 은행에서 대출 상담을 받는 장면을 공개하며 카페 창업에 대한 꿈을 털어놓은 바 있다. 또한 이
배우 이동건이 신생 기획사 더블유플러스(W+)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7일, 더블유플러스 측은 이동건과의 계약 체결 소식을 공식 발표하며, 그가 앞으로 보여줄 다양한 연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998년 데뷔 이후, ‘파리의 연인’, ‘스마일 어게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 인기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한 이동건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셀러브리티’에 출연하며 여전히 강력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또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소탈한 일상과 진솔한 모습을 공개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이동건은 2012년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10여 년간 활동을 이어왔으나, 올해 1월 설립된 더블유플러스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게 됐다. 더블유플러스는 이동건의 폭넓은 연기력과 매력을 인정하며, 그가 더욱 활발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동건은 ‘B형 남자친구’와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등 영화에서도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해왔으며, 최근에는 이정섭 감독의 영화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사랑’에서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