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유병재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 ‘차은우의 웃으면 안 되는 생일파티’가 팬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영상은 유병재가 주최한 차은우의 생일파티에서 벌어진 웃음 참기 게임을 중심으로 펼쳐졌다. 웃음이 금지된 파티에서 참석자들은 유병재의 엄격한 규칙을 따르며 긴장감 넘치는 시간을 보냈지만, 차은우가 등장하자 분위기는 금세 풀어졌다. 이날 파티에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비롯해 방송인 파트리샤, 개그우먼 이수지, 개그맨 임우일 등 다양한 게스트들이 참석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을 받은 인물은 유병재의 어머니였다. 유병재가 차은우와 진행한 밸런스 게임에서 어머니는 단 한 번도 주저 없이 차은우를 선택하며 일편단심 팬심을 드러냈다. ‘1000조 부자 유병재’와 ‘무일푼 차은우’라는 조건을 두고도 차은우를 선택한 유병재 어머니는 "사실 나는 유병재보다 차은우가 더 좋다"며 유병재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유병재는 당황하며 "엄마…"라고 말끝을 흐리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지는 밸런스 게임에서도 유병재 어머니의 팬심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키 180 유병재 VS 단신 차은우”, “2m 30cm 유병재 VS 단신 차은우”, “완벽 유병재 VS 도벽 차은
방송인 유병재가 ‘얼굴 천채’로 불리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와의 대결을 예고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3일, 유병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은우와 함께 진행하는 특별한 콘텐츠를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오늘 차은우랑 붙는 날인 거 아시죠?”라는 문구와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으며, 사진 속에서 그는 샵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으며 거울을 응시하고 있었다. 이를 본 팬들은 “승패가 너무 명확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얼굴이 눌러 붙은 거 아니냐”, "왜 그랬어요?"라는 등의 유병재의 유쾌한 도전에 농담 섞인 반응도 이어졌다. 유병재와 차은우가 만나는 이유는 유병재가 진행하는 유튜브 콘텐츠 '웃으면 안 되는 생일파티' 때문이다. 이 프로그램은 출연자들이 다양한 분장과 함께 정해진 시간 동안 웃지 않기 위한 도전을 벌이는 형식으로, 유병재와 차은우가 함께 생일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차은우의 실제 생일은 3월 30일이지만, 이번 콘텐츠는 3월 3일 진행되었으며, 유병재는 이를 두고 “1000조 부자 유병재 vs 차은우 웃생파, 1000경 부자 유병재 vs 차은우 웃생파. 백만장자(아님) 유병재가 낋여온 차은우의 웃으면 안 되는 생일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