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로 뭉친 '태계일주4', 웃음과 감동이 넘치는 네팔 여행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이하 ‘태계일주4’)가 지난 18일 방송에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히말라야의 고산지대에서 기안84가 셰르파 타망과의 감동적인 이별을 마친 후, 마침내 빠니보틀, 이시언, 덱스와의 완전체가 재결합되며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됐다. 이번 방송 은 시청률 2049 지표에서 2.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 전국 시청률에서도 1회 3.8%에서 2회 4.6%로 상승하며, 방송 초반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태계일주4’는 이 프로그램이 추구하는 여행의 본질, 즉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특별한 여정을 이번 시즌에서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기안84는 셰르파 타망과 함께 30kg에 달하는 짐을 지고 험난한 히말라야 길을 걸으며, 그 고통 속에서도 진심 어린 우정을 쌓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지난 1회 방송에 이어 기안84가 30kg이 넘는 짐을 지고 셰르파 타망과 함께 10시간을 넘게 걸으며, 셰르파의 고향 '남체바자르'까지의 고된 여정을 마쳤다. 그가 여정을 마친 후 "이곳은 네팔 넘버원이다"라며 감탄하며 기댄 순간, 타망과의 깊은 인연을 느낄 수 있었다. 이탈리아에서의 고된 체험을 떠올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