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세 번째 월드투어의 2차 일정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13일, 지드래곤은 공식 팬 SNS를 통해 '2025 WORLD TOUR [Übermensch]'의 추가 공연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번 2차 일정은 그가 아시아를 넘어 호주와 태국까지 무대의 범위를 확장함에 따라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드래곤은 오는 7월 2일과 3일, 호주 시드니에서 공연을 시작으로 6일 멜버른으로 무대를 옮긴다. 이어 8월 2일, 태국 방콕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K-POP의 대표 아티스트로서 글로벌한 영향력을 이어가는 지드래곤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투어의 열기는 이미 지난 10일과 1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공연을 통해 확인됐다. 도쿄돔에서 8년 만에 열린 이번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지드래곤의 변함없는 글로벌 인기를 여실히 보여줬다. 또한, 그는 이번 월드투어에서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의 '위버맨쉬(Übermensch)' 개념을 바탕으로 초인으로 거듭나는 3단계 스토리텔링을 예술적으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월드투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트레저(TREASURE)가 13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10인조 다국적 보이그룹 트레저(멤버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윤재혁, 아사히,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는 이번 출국으로 태국 현지에서 다양한 프로모션과 팬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2020년 데뷔 이후 'THE FIRST STEP' 시리즈 앨범을 연달아 발매하며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일본에서 첫 정규앨범 '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를 발매하고 오리콘 차트와 라인뮤직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번 태국 방문이 트레저의 글로벌 활동에 더욱 탄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트레저는 오는 3월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방콕, 싱가포르, 마닐라, 마카오 등 아시아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뮤즈온에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트레저(TREASURE)가 13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트레저는 이번 출국을 통해 태국 현지에서 다양한 프로모션과 팬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2020년 데뷔 이후 'THE FIRST STEP' 시리즈 앨범을 연달아 발매하며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일본에서 첫 정규앨범 '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를 발매하고 오리콘 차트와 라인뮤직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번 태국 방문이 트레저의 글로벌 활동에 더욱 탄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트레저는 오는 3월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방콕, 싱가포르, 마닐라, 마카오 등 아시아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상 : 뮤즈온에어